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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6 『11과 토모미의 한국여행(11課 智美の韓国旅行)』 김재욱

지난 주말에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갔다.
先週は、学校の友達と一緒に旅行に行った。
한국에서는 같은 단체에 속한 사람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엠티’라고 한다.
韓国では、同じ団体(大学や会社)の仲間が親睦を深めるために行く短期合宿を「Membership Training (メンバーシップトレーニング)」という。
나도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엠티’를 가게 되었다.
私の学校サークルの友達と「MT」へ行くことになった。
한국에서는 ’엠티’를 주로 강원도 강촌으로 많이 간다고 한다.
韓国では「MT」を主に江原道江村に結構いくという。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이라나. 우리도 강촌으로 엠티를 갔다.
ソウルであまり遠くなく、景色が美しいからだと。私たちも江村へ「MT」に行った。
 
강촌을 과연 엠티촌답게 다양한 숙박업소와 음식점과 젊은 대학생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江村を果たしてMT村らしく、様々な宿泊施設や飲食店と、若い大学生にあふれていた。
강촌은 요즘에는 엠티뿐 아니라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고 했다.
江村は最近ではMTだけでなく、デートコースとしても人気が多いといわれている。
그래서인지 커플들이 많았다.
そのためか、カップルが多かった。
커플용 오토바이는 나도 정말 타고 싶었다.>_<
カップル用バイクに私も本当に乗りたかった。>_<
강촌에는 커플용 오토바이 외에도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江村はカップル用バイクのほか、様々なレジャースポーツ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た。
낮에는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전용 도로를 달리면서 강촌의 경치를 만끽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昼間は友達と一緒に水遊びもして、自転車に乗って専用道路を走りながら江村の景色を満喫した。本当に面白かった。
 
밤에는 역시 삼겹살!! 꺄아!! 난 삼겹살이 너무 좋다.^-^
夜には、やはりサムギョプサル!きゃあ!私はサムギョプサルがとても好きだ。^ - ^
강촌의 숙박 업소는 대부분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베큐 시설을 갖추고 있다.
江村の宿泊施設は、ほとんどサムギョプサルを焼いて食べられるバーベキュー施設を備えている。
정말 맘에 드는데? ㅋㅋ
本当に気に入っているんだけど?笑笑
삼겹살을 강촌의 밤공기 아래서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サムギョプサルを江村の夜気にあたりながら友達と一緒に食べたので、とてもおいしかった。
물론 소주도 함께 캬아!!^-^ 맛 좋다!!
もちろん焼酎も一緒にキャア!!^ - ^おいしい!
모두 얼큰하게 취해서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았다. 엠티란 정말 즐거운 거구나!!^-^
みんなすごく酔って、ゲームもして、楽しく遊んだ。「MT」というのは本当に楽しい!!^ - ^
 
술을 좀 많이 마시긴 했지만^-^;;
お酒をたくさん飲んだが^ - ^;;
친구들과 솔직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友達と率直な話もたくさんして、楽しい思い出もたくさん作ることができた貴重な経験であった。
다음에 또 엠티 가고 싶다.아.~~~~^-^
次にまた「MT」にいきたい。あ~~~~^-^
 

2018-07-15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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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5 『밀프렙에 도전해 볼까요?』 김동명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즈음, 혼자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뭘 먹을까”가 아닐까요?
혼자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돈이 많이 드니까 등등의 이유로 끼니를 거르거나 배달음식이나 라면 등으로 한 끼를 대충 때우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몇 년 전부터 소소하게 유행하고 있는 ‘밀프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単身世帯が増え続いている現在、一人暮らしをしている人が最も悩んでいるのが「今日は何を食べるのか」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一人で食べるので、時間がないから、お金がかかるからなどの理由で、食事を抜いたり、出前をとったり、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を食べたりして一食を済ます人が多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それで今日はここ最近でささやかに流行っている「ミールプレップ」について話しようと思っています。
 
밀프렙(meal-prep)은 식사(meal)와 준비(preparation)를 합친 말로, 3~5일 치 식사를 준비해 뒀다가 끼니때마다 꺼내 먹는 방법을 말합니다.
3~5일분 식단을 계획해 조리한 다음 처음 1~2일치 식사는 냉장실에, 이후 식사는 냉동실에 넣어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상온에서 해동해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ミールプレップ(meal-prep)は食事(meal)と準備(preparation)が合わさった言葉で、3〜5日分の食事をまとめて準備しておいて、食事の時取り出して食べるのを言います。
3〜5日分の献立をつくって調理して容器に入れ、最初の1〜2日分の食事は冷蔵室に、3日分からの食事は冷凍室に保管して電車レンジでチンしたり常温解凍した後、食べるだけで良いです。
 
밀프렙은 식단을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의 일주일 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도록 짜야 합니다. 샐러드나 후식으로 먹을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는 손질해서 지퍼백에 따로 담아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ミールプレップは献立をつくるのが最も重要です。ほとんど一週間分の食事をまとめて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炭水化物・たんぱく質・脂質など栄養素がバランスを取れるようつく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サラダやデザートで食べる新鮮な果物や野菜は手入れしてからジッパーバッグに別に入れておいたほうが良いと言っています。)
 
탄수화물은 쌀, 고구마, 단호박, 감자 등, 단백질은 소고기, 닭가슴살, 두부 등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지방은 아보카도, 견과류와 같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재료의 사용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삶은 달걀, 우유, 해산물, 생선 등 쉽게 상하는 재료들은 피하거나 1~2일 차에 먹어야 합니다.
브로콜리처럼 보관 기간이 길지 않은 채소는 조리 후 냉동실에 보관하고 식사 전 상온에서 해동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炭水化物は米、サツマイモ、カボチャ、ジャガイモなど、タンパク質は牛肉、鳥の胸肉、豆腐などで献立をすることができます。
脂質はアボカド、ナッツ類のように不飽和脂肪酸が豊富な食材を使うのがおすすめであると言います。
しかし、ゆで卵、牛乳、海産物、魚などいたみやすい食材は避けたり、1〜2日目に食べなければいけません。
ブロッコリーのような保存期間が長くない野菜は、調理後、冷凍保管して食事前に常温で解凍して食べる方がいいです。
 
음식을 조리할 때는 기름을 최대한 적게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기름이 공기·물과 접촉하면 맛과 성분이 변하는 산패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조리 후에는 충분히 식혀 용기에 나눠 담은 뒤 보관해야 합니다.
식히지 않은 채 냉장고에 넣으면 물기가 생겨 쉽게 상한다고 합니다.
밀프렙 용기는 냉동실과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것을 선택해야 편하다고 합니다.
食材を調理する時には、油を最小限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が、それは油が空気・水分と接触すると味と成分が変わって酸敗するからです。
調理後、十分に冷ましてからミールプレップ容器に取り分けて入れて保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まだ温かいまま冷蔵庫に入れると水気ができてしまい、いたみやすいと言います。
ミールプレップ容器は冷凍室や電子レンジも使える物を選ぶと便利です。
 
밀프렙은 일주일 중 반나절만 투자하면 건강하고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밖에 나가서 사 먹는 횟수가 적어지니 식비도 줄어들고, 시간도 절약된답니다.
식단을 짜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블로그나 유튜브를 검색해서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ミールプレップは一週間に半日だけをかけると健康的・規則的でバランスがとれた食事をすることができるメリットがあります。
さらに外食する回数が減るので食費も時間も節約できます。
ミールプレップ献立に困っていたらブログやユーチューブを検索して参考してみる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
 
*참조・인용
http://v.media.daum.net/v/20180407050006271
http://v.media.daum.net/v/20180407050110302
 

2018-07-03 18: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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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4 『한국여름의 진미 오이냉국(韓国の夏の珍味、キュウリの冷静スープ)』 강태은

7월의 시작과 함께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음료나 국물을 자주 찾고 계시죠?
そろそろ7月がはじまり本格的に夏が訪れる時期になると冷たいドリンクや冷静スープの出番が多くなりますよね?!

오늘은 한국의 여름별미 오이냉국을 만드는 법을 준비해 봤습니다.
今日は韓国の夏の珍味、「キュウリの冷静スープ」のレシピをご紹介します。

오이냉국은 자체로 새콤달콤하게 즐겨도 좋고 매운음식과 곁들여도 좋답니다.
キュウリの冷静スープは単品で楽しむと甘酸っぱく召し上がることができ、辛い韓国料理と一緒なら辛さを和らげてくれて、韓国の熱い夏に欠かせない料理です。

『재료』
『材料』

오이1/2개, 마른미역 한줌, 참깨1/2큰술
キュウリ1/2個、乾燥ワカメ一握り、ゴマ大さじ1/2

국물재료
冷静スープの材料

물600ml, 소금1큰술, 설탕4큰술, 식초6큰술
冷水600ml、塩大さじ1、砂糖大さじ4、お酢大さじ6

1.물 600ml에 소금 1큰술, 설탕4큰술, 식초6큰술을 넣고 충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이렇게 넣은 국물은 시원해지게 바로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1.冷水600mlに 塩大さじ1、砂糖大さじ4、お酢大さじ6を入れて十分かき混ぜてください。
かき混ぜたスープはすぐに冷蔵庫に入れて冷やしてください。

2.미역과 오이는 먹기 바로 전에 넣어줍니다.
2.ワカメとキュウリは食べる直前に入れます。

3.10분 정도 물에 불리고 조물조물 씻어 물기를 짜주세요.
3.10分ほど戻したあともみもみ洗って水を切ってください。

4.오이는 한입에 먹을 정도 크기로 곱게 채를 썰어줍니다.
4.キュウリは一口サイズに千切りをします。

5.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국물을 꺼내 불려 놓은 미역 한줌과 오이 반줌, 참깨 1/2큰술을 넣으면 오이냉국 완성입니다.
5.冷蔵庫で冷やしておいたスープ2.のワカメと3.のキュウリ、ゴマ大さじ1/2を入れると「キュウリの冷静スープ」出来上がりです。

무더운 여름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이냉국으로 여름을 이겨보세요
蒸し暑いこの夏、簡単においしく作れるキュウリの冷静スープで夏バテを克服しましょう。

2018-06-26 19: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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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3 『여름의 문 앞에서(夏の扉の前で)』 한혜선

수국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빨래가 마르지 않아 곤란하지만 비를 맞고 있는 색색의 수국을 보고 있으면 일 년 중 한 번뿐인 이 장마도 나름의 운치를 가지고 있으니 즐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개구리의 노랫소리가 어우러진다면 더 좋겠지만 이제는 도시에서 개구리를 만나는 일은 어렵군요.

アジサイが美しい季節です。
洗濯物が乾かなくて困りますが、雨に降られている色とりどりのアジサイを見ていると、一年中一度だけのこの梅雨もそれなりの風雅を持っているから楽しもうと思うようになります。
カエルの歌声が付け加わればもっと良いけど、今は都市でカエルに会えることは難しいですね。 

여러분은 일 년 중 어느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초여름을 가장 좋아합니다.
6월 정도가 되겠네요.
한국에서의 6월은 여름의 문이 열리기 직전이라 약간 더운 정도의 날씨입니다.
참, 제가 한국에서 6월을 보낸 것은 7, 8년 전이니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내일 서울의 날씨는 30도가 넘는다고 하네요...
한국에는 이미 여름이 왔네요.

皆さんは一年中どの季節が一番好きですか?
私は初夏が一番好きです。
6月くらいになりますね。
韓国での6月は夏の扉が開かれる直前なので、ちょっと暑いくらいの天気です。
あ、私が韓国で6月を過ごしたのは7、8年前のことですから今は状況が変わったかも知れません。
あれ、明日ソウルの気温は30度を越えるそうです…
韓国にはすでに夏が来てますね。

아무튼 예전에 살던 한국의 아파트 앞에 작은 산들이 있었는데, 6월이 되면 그 산들이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뒤덮이는 풍경을 베란다에서 마냥 바라보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보석 같은 햇빛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 광경을 짧은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까 고민했는데 일본어에는 있더군요.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とにかく、昔に住んだ韓国のアパートの前に小さな山があったので、6月になるとその山が爽やかな緑に覆われる風景をベランダでずっと眺めたりしました。
そして、外に出ると木の葉っぱの間にこぼれ落ちる宝石のような陽光も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
私はいつもその光景を短い言葉で表現できないかな、と悩みましたが、日本語にはありました(木漏れ日)。
すごく好きな言葉です。

여름의 문이 열리기 전, 일본에는 기나긴 장마가 옵니다.
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겠지요.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무섭기도 하지만, 여름 특유의 활기가 은근히 기대되기도 합니다.
불꽃놀이와 축제, 새파랗게 맑은 하늘과 강렬한 햇빛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夏の扉が開かれる前、日本には長い梅雨が来ます。
この梅雨が終わると、本格的に暑い夏が始まるでしょう。
今年の夏はまたどれだけ熱いだろうか怖くなりますが、夏特有の活気がちょっと期待できたりもします。
花火大会や祭り、きれいな青空と強烈な陽光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季節でもありますし。

이렇게 우리들의 매일은 특유의 운치와 즐거움을 가지고 있군요.
여름의 문 앞에서 저도 여러분도 이번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바라봅니다.
このように我々の毎日は、特有の風雅と楽しみを持っていますね。
夏の扉の前で、私も皆さんも、今度の夏を元気で楽しく過ごせるように。 ざあざあと降る雨の音を聞きながら願います。 

2018-06-19 1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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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2 『남북 관계를 다룬 영화 이야기(南北関係を描いた映画の話)』 한현주

지난 5월 한국과 북한의 정상이 만나 손을 잡고 포옹하는 장면을 보면서 영화의 한 장면이 현실이 된 것 같아 믿겨지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그 후속편(?)으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先月、韓国と北朝鮮の首脳が会って手を握って抱き合う場面を見ながら、映画の一シーンが現実になったようで、信じられなかったんです。
今日(6/12)は、その続編(?)のように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と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の首脳会談がある歴史的な日でもあります。
 
영화 같은 장면…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외모보다 카리스마가 엄청나는 관계가 꼭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남북 관계를 소재로 다룬 멋진 배우들의 영화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映画のようなシーン…今度の映画の主人公は外見よりカリスマが凄いということで必ず見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です。
それで、今日は政治の話ではなく、南北関係をテーマにした素敵な俳優たちの映画の話を伝え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1980년대까지는 정부의 지원으로 반공영화가 제작되었는데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유로운 소재로 스케일이 큰 남북 이야기가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중에 추천하고 싶은 몇 편의 영화를 네비게이션 해 보겠습니다.
1980年代までは政府の支援で反共映画が制作されたが、1990年代に入り、自由な素材でスケールが大きい南北の物語が映画化され、多くの人気を集めましたが、その中でおすすめしたい映画をいくつかナビゲーションしてみます。
 
첫번째, 일찍 한국어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는 1999년 개봉한 [쉬리] 입니다.
북한의 여자 특수공작원과 한국의 정부 기관 요원의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작전 명령 수행 중, 사랑하는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初めに、早くから韓国語を勉強した方々なら聞いたことがある1999年に公開された[シュリ]です。
北朝鮮の女性特殊工作員と韓国の政府機関の男性要員の恋を描いた映画です。作戦命令の実行中、愛する相手に銃を向けている姿が今も生々しく記憶に残っています。
 
두번째, 배우 이병헌이 주인공으로 영화에 데뷔한 2000년에 개봉된 [공동경비구역 JSA] 입니다.
남북한 군인들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가 몰래 우정을 쌓는다는 설정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二つ目、俳優のイ・ビョンホンが主人公で映画デビューした2000年に上映された[共同警備区域JSA]です。
南北の兵士が軍事境界線を越えて、密かに友情を築くという設定で人気を集めました。   
 
세번째, 작년에 선보인 영화로 북한이 협력의 동반자로 조명된 [강철비]라는 영화입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되었는데, 그 줄거리는 북한에 쿠테타가 발생하여 북한 1호가 부상을 당한 채 한국에 내려오고 이로 인해 북한이 미국과 한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다는 스릴감 넘치는 만화같은 내용의 영화입니다.
三つ目、昨年上映された映画で、北朝鮮が協力のパートナーとして照らされた[鋼の雨]という映画です。
ウェブトゥーンを原作に映画化されたもので、そのあらすじは北朝鮮にクーデターが発生し、北朝鮮1号がけがをしたまま韓国に降りて来る、その事で北朝鮮が米国と韓国の相手に宣戦布告をするというスリルあふれる漫画のような内容の映画です。
 
만화같은 영화, 영화 같은 현실… 이후에는 어떠한 수식어로 표현될까요?
계속해서 남북 관계를 다양하게 그리는 영화들이 제작,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영화도 현실도 모두 기대가 됩니다.
漫画のような映画、映画のような現実… これからはどのような語で表現されましょうか。続いて南北関係を色んな素材で描く映画が製作、公開される予定だそうですが、映画も現実も楽しみです。
 
마지막으로 콘서트나 영화를 보고나서 감상을 한마디로 표현할 때 쓰는 한국어도 같이 기억해 주시면 좋겠네요.

1)감동 그 자체였어!
2)
최고였어!
3) 대단했어!
4)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였어!
5) ●●장면에서 눈물이 났어!   
6)
죽인다/쮝인다/! (거친 남자 용어 ^^)
7)로였어
8) 그냥 그랬어
 

最後に、コンサートや映画を見てからその感想を一言で表現する韓国語も覚えておきましょう。
1)感動、そのものだったよ!
2)最高だった!     
3)すごかった!
4)五本の指に入る●●だった!
5)●●シーンで涙がでた!
6)やばい!(荒男たちが使います。(笑))
7)あんまりだった。
8)まあまあだった。
 

2018-06-11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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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1 『감기 빨리 낳으세요(?) 風邪早く産んでください(?)』 채예나

이번에는 여러분께 재미있는 그림을 하나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今回はみなさんに面白い絵を一つご紹介いたします。
 

 
이 그림에서 뭔가 이상한 점 발견하셨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정확히 구사하실 수 있는 분들이십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여자의 말에 주목해 보세요.
この絵で何かおかしいところを見つけましたか?それなら、みなさんは韓国人より正しく韓国語が使いこなせる方です。まだよく分かりませんか?では、女性のことばに注目してください。
 
“당신이 낳으라고 하신 우리 아들 감기예요.”
 
밑줄 친 부분의 ‘낳다’를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면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라는 의미를 나옵니다. 즉, 여자의 말은 「あなたが産みなさいとおっしゃったうちの子、風邪です」라고 하는 이상한 의미를 가진 문장인 것이죠. 그렇다면 「風邪早く治ってください」의 정확한 표현은 무엇일까요? 바로 동사 ‘낫다’를 사용한 “감기 빨리 나으세요”입니다.
下線部の‘낳다’を『標準国語大辞典』で調べたら、「お腹の中の子ども、動物の子、卵などを体外に出す」という意味があります。つまり、女性のことばは「あなたが産みなさいとおっしゃったうちの子、風邪です」という変な意味の文になります。それでは、「風邪早く治ってください」の正しい表現が何でしょうか。それは動詞‘낫다’を用いた“감기 빨리 나으세요”です。
 
‘낫다’와 ‘낳다’를 혼동해서 사용하는 데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 원인으로 ‘낫다’가 ‘ㅅ불규칙용언’에 속하는 동사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ㅅ불규칙용언’에 속하는 동사 ‘긋다, 낫다, 붓다, 잇다, 잣다, 젓다, 짓다’는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접사가 올 경우 받침에 있는 ‘ㅅ’을 생략하게 됩니다.(자세한 내용은 『한글 맞춤법』 제 4장 제 18항을 참고해 주세요.) 따라서, 위의 경우 동사 ‘낫다’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으세요’가 와서 받침 ‘ㅅ’이 생략된 ‘나으세요’의 형태를 가지게 됩니다.
‘낫다’と ‘낳다’が混同して用いられるには二つの原因があります。一つ目は、‘낫다’が ‘ㅅ不規則用言’に属する動詞であることです。‘ㅅ不規則用言’に属する動詞 ‘긋다(線を引く、マッチを擦るなど), 낫다(治る、すぐれるなど), 붓다(むくむ、注ぐなど), 잇다(つなぐ、継ぐなど), 잣다(紡ぐ、績むなど), 젓다(漕ぐ、手や首などを横に振るなど), 짓다(造る、炊くなど)’は、後ろに母音で始まる語尾や接辞が来る場合パッチムの‘ㅅ’が省略されます。(詳しいことは『한글 맞춤법』 第4章第18項をご覧ください。) したがって、この場合、動詞‘낫다’の後ろに母音で始まる語尾 ‘-으세요’が来たため、パッチム ‘ㅅ’が省略された‘나으세요’の形になります。
 
두 번째 원인으로는 받침 ‘ㅎ’이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접사가 오는 경우 발음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준어 규정』 제2부 표준 발음법 제 4장 제 12항을 참고해 주세요.) 따라서 ‘낳다’ 뒤에 어미 ‘-으세요’가 오면,  표기는 ‘낳으세요’이지만 [나으세요]라고 발음하게 됩니다.
二つ目の原因としては、パッチム‘ㅎ’は後ろに母音で始まる語尾や接辞が来る場合発音されないことが挙げられます。 (詳しいことは 『표준어 규정』 第2部標準発音法第4章第12項をご覧ください。) したがって、‘낳다’の後ろに語尾‘-으세요’が来ると、その表記は‘낳으세요’になりますが、[나으세요]と発音されるようになります。
 
즉, ‘나으세요’와 ‘낳으세요’의 발음이 같아지기 때문에 “감기 빨리 낳으세요”와 같은 오용이 발생하는 것이죠.
つまり、‘나으세요’と‘낳으세요’が同一の発音になるため、“감기 빨리 낳으세요(風邪早く産んでください)”のような誤用が発生してしまいます。
 
조금 어려운 내용이죠? 실제로 이 오용은 ‘되/돼’, ‘던지/든지’ 등과 함께 한국인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제입니다. 저도 예전에 한 번 틀려서 매우 창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少し難しい内容ですね。実際、これは‘되/돼’、‘던지/든지’などと一緒に韓国人がよく間違える韓国語の正書法として必ず挙げられることです。昔、私も一度間違えてすごく恥ずかしくなった経験があります。
 
이번 기회에 “감기 빨리 나으세요”를 외워 두셨다가, 한국인 친구에게 한 번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今回、“감기 빨리 나으세요”を覚えて韓国人の友だちに言ってみ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그림 출처: 이주윤(2016)『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한빛비즈
참고:
『한글 맞춤법』 제 4장
(http://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069&mn_id=30)
『표준어 규정』 제 2부 표준 발음법 제 4장
(http://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100&mn_id=95)
 

2018-06-05 1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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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0 『비슷한 용법의 표현 ‘느라고’와 ‘다가’(用法が似ている表現「느라고」と「다가」)』 조나래

부정적인 결과의 원인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느라고’와 ‘-다가’가 쓰이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두 표현의 차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否定的な結果の原因を表す表現に「느라고」と「다가」があります。今回はこの二つの表現の違いを考えます。
 
먼저 아래 예문을 보세요.
まず、以下の例文を見てください。
 
① 일을 하느라고 잠을 못 잤어요.
 仕事をしていたので、寝られませんでした。
② 급히 뛰어가다가 넘어졌어요.
急いで走っていて、転びました。
 
①의 ‘-느라고’는 앞문장의 일을 하는 과정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뒷문장의 행위나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즉 뒷문장의 이유가 됩니다.
①の「느라고」は前の節がなされる過程で生じる時間と努力が、後ろの節の行為や状態に影響を与えることを表します。つまり、前の節が後ろの節の理由になります。
 
반면에 ②의 ‘-다가’는 기본적으로 앞문장의 행동에 뒷문장의 행동이 부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 뒷문장의 의미에 따라서 앞문장의 행위 후에 뒷문장의 행동이 이어지기도 하고(③), 앞문장의 행위가 이루어지는 동안 뒷문장의 행동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④), 뒷문장의 행동이 앞문장의 행동과 관련이 있는 경우 앞문장이 뒷문장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②).
一方で、②の「다가」は基本的に、前の節の行為に、後ろの節の動作を付加する意味があります。この際、後ろの節の意味によって、前の動作の後に後ろの動作がさらに付け加わったり(③)、前の動作の進行中に後ろの動作が行われる(④)ことを意味しますが、後ろの行動が前の行為と関連している場合、前の節が後ろの節の原因になります(②)。
 
그러므로 ‘-느라고’에는 표현에 이유를 나타내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만 ‘-다가’에는 원인을 나타내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よって、「느라고」には表現の中に理由を表す意味が含まれていますが、「다가」には原因を表す意味が入っているとは言えません。
 
③ 조금만 더 일하다가 커피 마시러 갑시다.
もう少しだけ働いてからコーヒーを飲みに行きましょう。
④ 자다가 꿈을 꾸었어요.
 寝ているときに夢を見ました。
 
참고로 두 표현 모두 지속성이 있는 동작동사에만 결합되어 쓰입니다.
ちなみに、二つの表現ともに、持続性がある動作動詞とのみ結合します。
이 차이점을 생각하면서 아래 문장에 적절한 표현을 넣어 보세요.
上記の違いを考えながら以下の文に適切な表現を入れてみてください。
 
⑤ 병원에 가(   ) 회사에 못 갔어요.
 病院に行っていたので、会社に行けませんでした。
⑥ 과속을 하(   ) 사고를 냈어요.
 スピードを出しすぎていて、事故を起こしました。
⑦ 무리하(   ) 병이 났다.
 無理して、病気になりました。
⑧ 이사하(   ) 정신 없었어요.
 引っ越しで、とても忙しかったです。
⑨ 요즘 유학을 준비하(   ) 바빠요.
 この頃、留学の準備で忙しいです。
⑩ 설거지를 하(   ) 접시를 깨뜨렸어요.
 お皿洗いしていて、皿を割ってしまいました。



 
答え:
⑤가느라고 ⑥하다가 ⑦하다가 ⑧하느라고 ⑨하느라고 ⑩하다가
 

2018-05-27 1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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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09 『 한국의 5월(韓国の5月)』 이혜진

안녕하세요! 벌써 2018년 5월이 지나가네요.
날씨가 여름처럼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こんにちは!もう2018年5月が終わりますね。
天気も夏のように暑くなりました。
 
오늘은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 한국의 5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떠한 날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今日は、家庭の月と呼ばれる韓国の5月を紹介しようと思います。
どのような日があるか調べました。
 

2018 5
 

 

 

 

 

 

 

 
 
 
 
 
1
근로자의 날
 
2
 
 
3
 
4
 
(5)
어린이 날
 
(6)
 
(7)
(대체 휴일)
 
8
어버이 날
 
9
 
10
유권자의 날
 
11
입양의 날
 
12
 
(13)
 
14
 
15
스승의 날
 
16
 
17
 
18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
 
19
발명의 날
 
(20)
세계인의 날
 
21
부부의 날
성년의 날
 
(22)
석가탄신일
 
23
 
24
 
25
방재의 날
 
26
 
(27)
 
28
 
29
 
30
 
31
바다의 날
 
 
 
 
 
위 달력에서 괄호 안에 숫자가 써 있는 날은 공휴일입니다.  
 
20185
 

 

 

 

 

 

 

 
 
 
 
 
1
勤労者の日
 
2
 
 
3
 
4
 
(5)
子どもの日
 
(6)
 
(7)
(振替休日)
 
8
両親の日
 
9
 
10
有権者の日
 
11
養子の日
 
12
 
(13)
 
14
 
15
師匠の日
 
16
 
17
 
18
5.18民主化運動記念日
 
19
発明の日
 
(20)
世界人の日
 
21
夫婦の日
成人の日
 
(22)
釈迦の日
 
23
 
24
 
25
防災の日
 
26
 
(27)
 
28
 
29
 
30
 
31
海の日
 
 
 
 
 
上記の()の日が書いてある日は祝日です。
 
5월에는 특히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가족과 이웃이 모여 함께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날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特に、5月には子供の日、父母の日、夫婦の日、成人の日など家族や近所の人が集まって一緒にお祝いして楽しさを共有することができ、さまざまな日が多く集まっています。
 
5월 5일 어린이 날은 어린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 진 날로 1923년에 방정환 선생님이라는 분이 처음 만들었고, 1970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어 지금과 같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에게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5月5日子供の日は、子どもたちがよく育つことができるよう関心と注意を傾けようという趣旨で作られた日で、1923年に方定煥(バン・ジョンファン)先生という方が最初に作ったし、1970年から祝日に指定されて、今日に至りました。
子どものいる家庭は、一緒に楽しい時間を過ごし、子どもにプレゼントをあげたりします。
 
5월 8일은 1956년에 어머니 날로 지정되었던 것이 1973년부터 어버이 날로 명칭이 바뀌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효와 경로사상을 증진시키기 위한 날인데요, 한국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날이 따로 있지 않고 이렇게 하루에 다같이 기념을 합니다.
부모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편지와 카네이션 꽃을 드리기도 합니다.
5月8日は、1956年に母の日を指定されたことが、1973年から父母の日に名称が変わって、今まで続いています。
孝と敬老思想を促進させるための日ですが、韓国には母と父の日が別になくて、このように一日にみんなで記念します。
両親に感謝を表現する方法として手紙やカーネーションの花をささげます。
 
 5월 21일은 가정의 달에 둘(2)이 하나(1)되는 날이라는 의미로 2007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부부의 날입니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부부 간의 관계와 가정의 화목함을 되새기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만 20세가 되는 것을 기념하는 성년의 날이기도 합니다.
옛날처럼 전통 의례대로 특별한 행사는 이제 하지 않지만 국가에서 1973년부터 이 날을 지정한 이후 부모님에게 축하를 받거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친구들끼리 꽃, 향수 등을 선물로 주고받는 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5月21日は家庭の月で二つ(2)が一つ(1)になる日という意味で、2007年に法廷記念日に制定された夫婦の日です。
祝日ではないが、夫婦間の関係や家庭の交わりであることを再確認する日といえます。
この日は、満20歳になることを記念する成年の日でもあります。
昔のように伝統的な儀礼通り、特別なイベントが現在は行っておりませんが、国で1973年からこの日を指定した後、両親にお祝いを受けたり、友達と楽しい時間を過ごす日となりました。
最近では、友人同士で花や香水などをプレゼントとして取り交わすことが流行しています。
 
가정인 달인 5월에 가족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
서울 아카데미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家庭の月である5月に家族と周りの人たちに愛と関心を表現するのはいかがでしょうか?
ソウルアカデミーの皆さん、今日も幸せな一日になりますように!
 

2018-05-23 1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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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08 『전래동화 “우산 장수와 부채 장수”(御伽話「傘売りと扇売り」)』 이재호

오늘은 날마다 자식 걱정을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今日は、毎日息子たちの心配をするおかあさんのお話です。
 
*********************
옛날에 두 아들을 둔 어머니가 살았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늘 두 아들 때문에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지요. 왜냐하면 큰 아들은 우산 장수였고 작은 아들은 부채 장수였기 때문이에요.
昔、二人の息子を持つおかあさんが住んでいました。しかし、おかあさんはいつも二人の息子のため、毎日のように心配をしていました。なぜなら、長男は傘売り、次男は扇売りだったからです。
 
날씨가 더운 날이면 어머니는 하늘만 쳐다 보았어요.
‘아이구! 이렇게 날씨가 덥고 맑으니 우산이 안 팔리겠구나.’
또 비가 오는 날이면 어머니는 땅만 내려다 보았어요.
‘아이구! 이렇게 비가 오니 부채가 안 팔리겠구나.’
暑い日になるとおかあさんは空ばかり見上げました。
「ああ!こんなに暑くて晴れているから傘が売れないだろうなぁ!」
また、雨の日になるとおかあさんは地面ばかり見下ろしました。
「ああ!こんなに雨が降っているから扇が売れないだろうなぁ!」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아주머니가 놀러 와서 말했어요.
“그렇게 늘 걱정만 하지 말고 반대로 생각하시면 어때요?”
“반대로 생각하다니요?”
어머니의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날씨가 더우면 부채 장사가 잘 되고,
비가 오면 우산 장사가 잘 된다고 좋아하면 되잖아요.”
ある日、近所のおばさんが訪ねてきてこう言いました。
「そうやっていつも心配ばかりしないで逆に考えてみたらどうかしら?」
「逆に考えるって?」
おかあさんは目を丸くしました。
「暑い時は、扇売りが上手く行く、
雨の時は、傘売りが上手く行くと思えば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
 
그 말을 듣고 어머니는 크게 기뻐하였어요.
“옳지, 그러면 되겠구나!”
그 날부터 어머니는 늘 기분이 좋았지요.
“비가 와도 좋고 더워도 좋네.”
その話をきいたおかあさんは大変喜びました。
「そうだわ。そうすればいいんだわ!」
その日から、おかあさんは常に気分がよくなりました。
「雨が降ってもいいし、暑くてもいい。」
 
그런데 며칠 후 이웃집 아저씨가 두 아들을 찾아 왔어요.
“여보게들, 내 생각에는 자네 둘이서 따로따로 장사할 게 아니라
비가 오는 날엔 같이 우산 장사를 하고
더운 날에는 같이 부채 장사를 하면 어떻겠는가?
그러면 일손도 덜 바쁘고 장사도 더 잘 될 텐데….”
“그것 참 좋은 생각이네요.”
그 뒤 어머니는 아들 걱정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ところが、その数日後、近所のおじさんが二人の息子を訪ねてきました。
「君たちさ、わたしが思うには、君たち二人が別々に商売をするより
雨の日は、一緒に傘売りをして、
暑い日は、一緒に扇売りをしたらどうだい?
そうすると手間もかからないだろうし、商売も上手く行くんじゃないかな…。」
「それ、良い考えですね。」
その後、おかあさんは、息子たちの心配から解放され幸せに暮らすことができました。
*********************
 
오늘은 “우산 장수와 부채 장수” 이야기였습니다. 각자 정반대의 상황에서 일을 하는 아들 둘을 둔 어머니의 심정을 다룬 이야기인데요. 이러한 상황이 실제로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이런 딜레마적인 상황에 놓였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시겠어요?
今日は「傘売りと扇売り」の話でした。各々が真逆の状況で仕事をしている息子二人を持ったおかあさんの心境を題材にした話です。こんな状況が本当にあるだろうかと思いますが、もしみなさんがこのようなジレンマが生じる状況に置かれた時は、どう乗り越えたらいいでしょうか?
 

2018-05-14 1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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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07 『한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일본 도서와 東野圭吾(韓国で人気の日本の書籍と東野圭吾)』 이건실

2007년 뉴욕타임즈에서 “한국은 체코와 함께 세계에서 번역서 발행 비율(29%)이 가장 높은 나라”라고 꼬집었을 정도로 매년 수많은 외국도서가 출판되고 있습니다.
일본과 비교해 보면, 2001년에는 한일 양국 베스트셀러 30위 중 번역서는 한국이 11권, 일본이 9권이었으나, 2007년에는 한국이 16권으로 늘어난 반면 일본은 매년 조금씩 줄어들어 2007년에는 한 권도 없었다고 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 바뀌지 않은 상황인 것처럼 느껴지며 여전히 번역 도서가 너무 많다는 지적도 있지만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시야가 넓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영향도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2007年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で“韓国はチェコと一緒に世界で翻訳書籍の発行率 (29%)が一番高い国だ”と皮肉をいわれるほど、毎年数多くの海外書籍が出版されています。
日本と比較してみると、 2001年には日韓両国のベストセラー30位のうち翻訳書は韓国が11冊、 日本が 9冊だったのが、2007年には韓国が 16冊に増えたことに対して日本は徐々に減っていき 2007年には一冊もなかったそうです。
10年が経った今もそれほど変わりないようにも感じますし、相変わらず翻訳書籍が多いとの指摘もありますが、翻訳書によって多様な文化に接することができて視野が広がるというポジティブな影響もなくはないとも思います。

저는 한국에 갈 때마다 서점에 들러 어떤 책들이 있는지 보고 오곤 하는데, 몇 년 전부터 일본 작가의 도서가 부쩍 눈에 띄게 많이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국내에서 출판되는 서적 가운데 일본 서적은 약 10%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책을 판매한 해외저자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라고 하는데, 외국소설부분 베스트셀러 열 권 중 세 권이 그의 작품입니다.
그의 소설 중에는 이미 한국에서 영화화된 것도 있는데 올 초에는 그의 대표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영화화되어 개봉하기도 하였지요.
私は韓国へ帰るたびに書店に寄ったりしますが、数年前から日本作家の本が目立つほど増えていると感じました。
韓国で出版される書籍のうち日本の書籍は約10%程度という高い割合を占めているそうで驚きました。
最近の記事によると、昨年韓国で一番多く売られた書籍の海外作家が東野圭吾で、外国書籍部分のベストセラー10位のうち3冊が彼の作品だったそうです。
彼の小説は既に日本だけでなく韓国でも映画化されたものもあり、今年の1月には「ナミヤ雑貨店の奇蹟」が韓国で映画化されて公開されました。

이처럼 일본 소설이나 히가시노 게이고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한 기사나 논문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 그 중 한가지 이유로 국내 만화가 웹툰(webtoon)으로 소비형태가 변화되면서 일본만화의 번역이 줄어들게 되었고, 이에 더해 국내 소설 독자들이 일본 소설을 선호하게 되면서 번역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このように日本小説や東野圭吾が韓国で人気がある理由について分析した生地や論文も時々目にすることがありますが、一つの理由は韓国内で漫画からウェブトゥーンへ消費形態が変化する中で日本漫画の翻訳が減り、さらに小説好きの読者の中で日本作家の人気が高まり日本小説の翻訳が増加するようになったそうです。

특히 일본의 추리소설은 구성이 복잡하며 섬뜩하고 기괴한 장면이 많은 영미권 작품과 달리 사회문제와 관련시켜 문제를 풀어나가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구조가 간결하면서도 잔인한 장면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 비교적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범죄의 사회적 동기나 인간 소외 등을 파고들면서 인간에 대한 관심과 묘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나, 이야기의 전개가 군더더기 없이 빠르게 진행돼서 술술 읽히는 것도 인기의 요인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하네요.
特に日本のミステリー小説は、構成が複雑だったり奇怪でぞっとしたりする場面が多い欧米の作品と違って、社会問題と関連付けて問題を解いていく点から人気を集め始めたそうです。
その中でも東野圭吾の作品は構造がシンプルで残酷な場面があまりなくて比較的に安心して読めることから女性読者から人気を集めているそうです。
また、犯罪の社会的な動機やヒトの疎外感などを深く入り込みつつヒトへの関心と描写をしている点、さらにストーリーの展開が余計なものがなくてスピーディーなことからすらすら読めることが人気の理由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そうです。

최근에는 소설뿐 아니라 정리정돈, 대인관계, 힐링 등을 테마로 한 에세이, 어른을 위한 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도서를 한국어로 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국에 가시면 관심 있는 일본도서의 한국어번역서를 읽어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한국어 공부는 물론 아름다운 표현이나 새로운 단어들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最近は小説だけでなく整理整頓、対人関係、ヒーリングなどをテーマにしたエッセイ、大人のための童話など、色々な分野の日本の書籍を韓国翻訳書で読むことができます。
皆様も韓国に行ったら好きな日本の作品を韓国語翻訳書で読んでみるのはいかがですか。
韓国語の勉強はもちろん、美しい表現や新しい単語なども発見できると思います。

2018-05-09 1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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