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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31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샘 리처드가 말하는 인류 최대의 기후 재난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 김재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리처드가 말하는 인류 최대의 기후 재난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나라; 한국
  
BTS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인들에게 두드러지게 알려진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제는 공기처럼 문화와 스포츠 영역까지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Manchester United에서 뛴 박지성 선수(2002년 월드컵 당시 21살)를 비롯하여 한국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괴물 수비수 김민재(전세계 축구 관계자들이 주목), 축구 해결사 이강인 있으며, Netflix 시장에는 K-POP, K-DRAMA가 현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문화와 스포츠 영역을 넘어 새로운 관점으로 한국이라는 나라를 연구하고 있는 샘 리처드 교수는 한 강의를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이 인류 최대의 기후 재난을 벗어날 실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1. 공동체 중심의 사회입니다.
일반적으로 서구의 국가들보다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동체에 대하여 훨씬 더 강한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특별히 공동체를 더욱 강조하는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회 생활을 의미하며 공동체가 개인의 행동을 모두 형성한다는 것이 아니라 수백만 명의 일상에서의 결정이 모여 만들어지는 사회적 행동이 공동체 전체를 위한 최선의 방향성을 가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의 문화는 수 세기 전의 왕조 시대부터 공동체 규범을 매우 중요시했으며, 기후 변화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 교육에 대한 효율적이고 발전된 접근법입니다.
한국의 교육열의 진지함은 가히 비할 데가 없었습니다. 무조건 다 열심히 하라고 말하는 것을 거부하고 반항하는 일도 있으나, 많은 한국 학생들은 이렇게 어려운 길을 따른다는 것은 전반적인 통계입니다. 한국 교육 시스템은 효율적이고,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실증주의적 원리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관심사 보다 암기식 공부나 지나친 성공 강요에 사로잡혀 있기에 비판할 점도 분명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인류가 당면한 문제의 중요성을 고려해볼 때 한국 젊은 세대들의 기질은 기후 위기의 해결을 위해 필요한 노력, 희생, 스트레스를 참고 이겨내는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3. 공공의 이익을 위한 규칙입니다.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개인들의 권리와 기회의 희생이 요구되어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다른 문화의 사람들보다 규칙을 만드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을 때 조차도 더 잘 따르고 있습니다. 점점 더 축소되어가고 있는 세계와 고갈되어 가는 자원 안에서는 지금과 비슷한 사회적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타인과 협력하며 전에는 선택하지 않았던 방식으로도 일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다수의 국가들은 이제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새로운 규칙, 법규, 명령을 어떻게 시행해야만 하는지를 중점으로 이야기할 것인데, 샘 리처드 교수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로 언급하며 사람들이 개인의 욕망을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자주 규칙과 법규를 어기는지 지적합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행동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증명되는 보편적인 사회적 수용이 있으며,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샘 리처드 교수는 한국이 정부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른 나라와 비교한다면 압도적으로 따른다고 설명합니다.
 
4. 문화의 입니다.
바로 세계가 한국에 대해 생각할 때, 점차 떠올리는 모습은 현대적이고, 잘 살고, 안전하며, 교육받은 국가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세계적인 소프트 파워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누구도 한국을 두고 혼란이나 범죄를 떠올리거나, 교양과 지성이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한국 음악, 드라마, 영화에서 보여지는 많은 긍정적인 연상 뒤에 숨겨진 진짜 힘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세계가 어떻게 한국을 받아들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회학에는 우리가 어떤 것이 진짜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실재하는 이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야망을 믿지도 않고, 중국 같은 또 다른 초강대국을 믿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국가들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갖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ペンシルベニア州立大会学授サム·リチャドが語る人類最大の候災害解決の糸口を持っている; 김재연
 
BTSという名前で世界中の人々に際立って知られている韓国という国は、今では空気のように文化やスポーツ領域にまで拡大しています。 Manchester Unitedでプレーしたパク·チソン選手(2002年ワールドカップ当時21歳)をはじめ、韓国代表チームの「キャプテン」ソン·フンミン(2021-2022シーズンイングランドプロサッカープレミアリーグ(EPL)得点王)、怪物ディフェンダーのキム·ミンジェ(全世界のサッカー関係者が注目)、サッカー解決師のイ·ガンインがいて、Netflix市場にはK-POP、K-DRAMAが顕著に頭角を現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に文化とスポーツ領域を越えて新しい観点で韓国という国を研究しているサム·リチャード教授はある講義を通じて、というが持っている主な特が人類最大の候災害からけ出す糸口と密接ながあると伝えました。
 
1.共同体中心の社です。
一般的に西欧の国々より東アジアの国々が共同体に対してはるかに強い意識を持っていますが、韓国は特に共同体をより強調する文化だと言えます。 単純に社会生活を意味し、共同体が個人の行動を全て形成するということではなく、数百万人の日常での決定が集まって作られる社会的行動が共同体全体のための最善の方向性を持つということを言います。 韓国の文化は数世紀前の王朝時代から共同体規範を非常に重要視し、気候変動に適用できると述べています。
 
2.育にする率的で展したアプロチです。
韓国の教育熱の真剣さは比類のないものでした。 無条件にみんな頑張れと言うことを拒否し反抗することもありますが、多くの韓国の学生はこのように厳しい道をたどっているというのは全般的な統計です。 韓国の教育システムは効率的で、科学、技術、工学、数学など実証主義的原理に基づいていますが、だからといって韓国が学生を教育する上で存在する問題点を目にでき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なぜなら、彼らの関心事より暗記式の勉強や過度な成功強要にとらわれているので、批判する点も確かにあります。 それにもかかわらず、率直に言えば人類が直面している問題の重要性を考慮してみると、韓国の若い世代の気質は気候危機の解決に必要な努力、犠牲、ストレスを我慢して乗り越える手本になりうるということを認めざるを得ません。

3.公共の利益のための規則です。
気候問題解決のために個人の権利と機会の犠牲が要求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韓国人は他の文化の人々より規則を作る人を信頼しない時でさえもっとよく従っています。 ますます縮小しつつある世界と枯渇しつつある資源の中では、今と似たような社会的システムを維持するためには他人と協力し、以前は選択しなかった方式でも仕事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もしれません。 そのため、多数の国はこれからは人々が好まない新しい規則、法規、命令をどのように施行すべきかを重点に話すでしょうが、サム·リチャード教授は人間の本性の一つとして言及し、人々が個人の欲望を追求するためにどれほど頻繁に規則と法規を破るかを指摘します。 しかし、韓国人の行動は社会学的観点から証明される普遍的な社会的受容があり、非常に重要で必須であり、サム·リチャード教授は、韓国が政府をあまり信頼していないとしても、他国と比べると圧倒的に従うと説明しています。
 
4.文化の力です。
まさに世界が韓国について考えると、次第に思い浮かべる姿は現代的で、豊かで、安全で、教育を受けた国だということを示す世界的なソフトパワーです。
ですから、誰も韓国をめぐって混乱や犯罪を思い出したり、教養や知性に欠ける人々だとは思いません。 一方、韓国の音楽、ドラマ、映画で見られる多くの肯定的な連想の裏に隠された本当の力が何なのかは重要ではありません。 重要なのは、まず世界がどうやって韓国を受け入れているのかということです。 社会学には「私たちが何かが本物だと信じるならば、それは結果的に実在すること」という格言があります。 現在、多くの人がアメリカの野望を信じることも、中国のようなもう一つの超大国を信じることもなさそうです。 もちろん他の国々も可能性はありますが、現在韓国が持っている影響力は持っていないようです。
 

2023-01-16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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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30 『식탁 위에서 용암이 끓고 있는 것 같아.』 고려경

‘식탁 위에서 용암이 끓고 있는 것 같아.’
食卓の上で溶岩が沸騰しているみたい。
 
한국 리얼리티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 출연한한 외국인의 말이다.
韓国のリアリティ番組「ようこそ、韓国は初めてでしょう」に出演した外国人の言葉だ。
 
처음 방문한 한국에서 끼니를 해결하려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식탁 위에 버너채 올려져 끓고 있는 고추장찌개를 보면서 꺼낸 말이다.
初めて訪れた韓国で食事をしようと食堂に入ったが、食卓の上にカセットコンロに乗せられたまま沸騰しているコチュジャンチゲを見ながら切り出した言葉だ。
 
매운맛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들, 한국인.
辛い味を誰よりも愛する人たち、韓国人。
 
보통 매운맛을 넘어, ‘불(火)‘자 정도는 붙여줘야 ‘좀 매운가?’ 하고 기대하면서, 계속해서 더 매운 맛을 찾아 온갖 종류의 매운 음식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늘고 있다.
普通の辛さを超えて、「火」の字ぐらいはつけた方が「ちょっと辛いかな?」と期待しながら、引き続きもっと辛い味を求めてあらゆる種類の辛い食べ物に挑戦している韓国人が増えている。
 
입에 넣는 순간부터 땀이 나고 입이 타버릴 것 같은 고통과 서서히 찾아오는 속쓰림과 함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매운맛.
口に入れた瞬間から汗が出て口が焦げてしまいそうな痛みと徐々に訪れる胸焼けとともに精神を混迷させる辛さ。
 
한국인들이 이처럼 매운 맛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韓国人がこのように辛さに熱狂する理由は何だろうか。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その理由について調べる時間を持とうと思う。
 
한국 음식의 매운맛을 내는 대표적인 향신료는 ‘고추’이다.
韓国料理の辛さを出す代表的な香辛料は「唐辛子」だ。
 
한자로 ‘고초(苦草): 괴로운 풀’이라는 뜻의 고추 안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혀의 통각 세포를 자극한다.
漢字で「苦草:辛い草」という意味の唐辛子の中に入っている「カプサイシン」成分は舌の痛覚細胞を刺激する。
 
통증과 동시에 진통 효과를 내기 위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을 분비해 일시적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痛みと同時に陣痛効果を出すために幸福ホルモンと呼ばれるエンドルフィンを分泌して一時的ではあるがストレスを解消する効果があると知られている。
 
땀을 뻘뻘 흘리고 타는 듯한 고통에 물을 마셔가며 입을 식히면서도 계속해서 매운 음식을 먹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汗をたらたら流して燃えるような苦痛に水を飲みながら口を冷やしながらも、引き続き辛い食べ物を食べる理由がまさにここにあったのだ。
 
최근 3년 넘게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스트레스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最近3年以上長期間続いてい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ストレスで、多くの人が不安感や憂鬱感などを訴えている。
 
더욱이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도 어려워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도 제한이 많아진 상황이다.
さらに、生活パターンが変わり、人々間の交流も難しくなり、ストレスを解消する方法にも制限が多くなった状況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에 가장 저렴하고 간편한 방법인 매운 음식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そのため、ストレス解消に最も安くて手軽な方法である辛い食べ物に対する消費が増加している。
 
그 중 매운맛의 대표 주자로 삼양의 ‘불닭볶음면’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매운 음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その中でも辛い味の代表走者である三養の「プルダックポックンミョン」は、韓国だけでなく世界的に有名な辛い料理の一つとして位置づけられている。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불닭볶음면 먹기 챌린지 영상을 Youtube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한 젓가락 맛보고 난 후에 보이는 여러 반응이 재미있다.
辛さに慣れていない外国人がプルダックポックンミョンを食べるチャレンジ映像をYouTubeに載せて話題になったが、特に一口味わった後に見せる色々な反応が面白い。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맛보고 두번째로 상상할 수 없는 매운 맛의 고통에 놀라며 세번째로는 그 맛이 자꾸 생각나게 되는 또 다른 고통(?)을 경험하며 ‘불닭볶음면’에 빠지게 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다.
最初は好奇心で味わい、2番目に想像できない辛さの苦痛に驚き、3番目にはその味をしきりに思い出すようになるまた別の苦痛(?)を経験しながら「プルダックポックンミョン」にハマる外国人が増えている。
 
이젠 매운맛을 넘어서 치명적인 매력의 맛이 된 한국의 매운 맛.
もはや辛さを超えて致命的な魅力の味となった韓国の辛さ。
 
최근에는 이와 관련한 여러 신조어들도유행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표현들을 알아보자.
最近はこれと関連した様々な新造語も流行しているが、その中で代表的な表現を見てみよう。
 
‘맵찔이’
「メプチリ:辛いものが食べられない人。辛いものが苦手な人」
매운 맛을 표현하는 ‘맵다’와 보잘것 없고 변변치 못한 사람을 일컫는 ‘찌질이’를 합친 말로 매운맛에 약한 사람을 뜻한다.
辛さを表現する「辛い」とろくでなしの人を指す「チジリ」を合わせた言葉で、辛いものが苦手な人を意味する。
 
본인 스스로에게 ‘맵찔’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도 있고, 타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
本人自らに「メプチル」という表現を使うこともでき、他人にも使うことができるが、人によっては機嫌をそこねることもあるので注意すること。
 
‘맵부심’
「メプシム」
‘맵다’와 ‘자부심’이 합쳐진 말로 매운 것을 잘 먹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표현한다.
「辛い」と「自負心」が合わさった言葉で辛いものをよく食べることに対して自負心を持っていることを表現する。
 
한국인들이 매운 음식에 강한 편이라 이에 대한 일종의 자부심을 갖게 된 듯 하다.
韓国人は辛い食べ物に強い方なので、これに対する一種の自負心を持つようになったようだ。
 
’매운 것을 얼마나 잘 먹을 수 있는가!‘가 본인을 어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반대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본인을 ‘맵찔이’라고 자학하는 재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辛いものをどれだけよく食べられるか!」が本人をアピールする手段として利用されたり、逆に辛いものが苦手な本人を「メプチリ」と自虐する面白い姿を見ることができる。
 
‘맵성지’
「メップソンジ」
매운맛을 자랑하는 전국의 대표 식당들을 일컬으며, 맵성지를 돌아다니며 매운 음식을 먹는 이들을 ‘맵대장: 매운맛+대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全国の辛さ自慢を代表する食堂を指して、そのメップソンジをめぐり、辛いものを食べる人を「メップテジャン:辛さ+大将」とも呼ぶ。
 
최근 먹방계에서 핫한 매운맛은 ‘실비김치’로 이 김치를 먹고 매운맛의 고통에 괴로워 하는 영상들의 조회수는 엄청나다.
最近モッパン番組(テレビ番組やユーチューブなどで視聴者に食べている様子を見せる番組)でホットな辛さは「シルビキムチ」で、このキムチを食べて辛さの苦痛に苦しむ映像の再生数は途方もない。
 
하지만 과도한 매운맛은 스트레스는 없애줄지 모르지만 역시나 속쓰림과 복통, 설사를 유발하므로 적당한 매운 맛으로 한국음식의 다양한 매력을 접해보길 추천한다.
しかし、過度な辛さはストレスをなくすかもしれないが、やはり胸焼けや腹痛、下痢を誘発するため、適度な辛さで韓国料理の多様な魅力に接することをおすすめする。
 

2022-12-10 16: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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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9 『심리 테스트(心理テスト)』 한혜선

제가 문제를 하나 내 볼게요.
바쁜 평일 아침, 당신에게 세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아침을 만들기 위해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냄비의 물이 펄펄 끓고, 초인종 벨을 누군가가 계속 누르고 있어요.
게다가 아기가 옆에서 응애응애 울어요.
당신은 어떤 일부터 먼저 해결할 건가요?
私が問題を一つ出してみます。
忙しい平日の朝、あなたに 3 つのことが同時に起こります。
朝食を作るためにコンロの上に置いた鍋のお湯がぐらぐら沸いて、玄関のベルを誰かが鳴らし続けています。
それに赤ちゃんがそばでオギャーオギャーと泣いています。
あなたはどんなことから先に解決しますか。
 
1. 가스레인지의 불을 끈다 
2. 누가 찾아온 건지 확인하러 현관으로 간다 
3. 아기를 안아준다
1. ガスレンジの火を消す
2. 誰が訪ねてきたのか確認しに玄関へ行く
3.赤ちゃんを抱っこする
 
이 문제에는 정답이 없어요.
아주 간단한 심리 테스트입니다.
사실 이 질문은 당신이 이성을 볼 때 중시하는 순서예요.
가스레인지의 불을 먼저 끄는 사람은 이성의 재산을,
먼저 현관으로 가 누가 초인종을 눌렀는지 확인한 사람은 이성의 외모를,
그리고 아기를 먼저 돌본 사람은 이성의 인간성을 중시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오, 맞아!' 하는 사람도 있겠고, '아니야, 틀려!' 하는 사람도 있겠죠.
この問題には正解がありません。
とても簡単な心理テストです。
実は、この質問はあなたが異性を見るときに重視するところの順番です。
ガスレンジの火を先に消す人は異性の財産を、
先に玄関へ行って誰がベルを押したのか確認した人は異性の外見を、
そして先に赤ちゃんの世話をした人は異性の人間性を重視するということです。
本当にそうなんですか?
「なるほど、あたってる!」という方もいれば、「いいや、違うよ!」という方もいるでしょう。
 
왜 우리는 이런 심리 테스트를 재미있어하는 걸까요?
아마도 우리는 항상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궁금해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한국에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어렵다는 뜻이에요.
타인의 마음도 알기 어렵지만 스스로가 나 자신의 마음을 알기 어렵다고 느낄 때도 많아요.
'너 자신을 알라'는 고대 그리스의 격언(진짜 의미는 더 복잡하고 심오하겠지만요)처럼 진정한 나 자신을 알기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심리 테스트를 통해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구나!'하고 새삼 놀라고 재미있어하는 거 같아요.
なぜ私たちはこのような心理テストを面白がるのでしょうか?
おそらく私たちはいつも「私はどんな人なのか」について疑問を抱いてい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韓国には「十尋の水の底はわかっても、尋の人間の心はわからない」ということわざがあります。
人の本音を知ることはとても難しいという意味です。
他人の心も分かりにくいものですが、自分自身の心が分かりにくいと感じるときも多いです。
「汝自身を知れ」という古代ギリシアの格言(本当の意味はもっと複雑で奥深いでしょうが)のように、真の自分自身を知ることはとても難しいです。
だからこういう心理テストを通じて「私がこんな人なんだ!」「私にこんな一面があるんだ!」と改めて驚き、面白がると思います。

MBTI라는 성격 유형 검사가 유행하고,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나누고.
이러한 것들이 유행하는 것도 사실은 '나는 이런 사람이야'하는 안정감을 갖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인생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조차 잘 모르고 살고 있네요.
심리 테스트를 통해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의 일면을 알게 되고, MBTI를 통해 나의 장단점을 새삼 발견하면서 그렇게 나는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닐까요.
MBTIという性格診断テストが流行り、血液型で人の性格を分けて。
これらが流行するのも、実は「私はこんな人だ」という安定感を持ちたいからではないかと考えてみました。
明日、何が起こるか分からない人生のなかで、私たちは自分がどんな人なのかさえよく知らずに生きていますね。
心理テストを通じてこれまで認知できなかった自分の一面を知り、MBTIを通じて自分の長所と短所を改めて発見し、そのように私は自分自身の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と勘違いしてい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2022-11-28 18: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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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8 『21과 토모미의 한국여행(21課 智美の韓国旅行)』 조나래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다.
最近は天気がとても良いです。
왠지 들떠버린 나는 영수와 민호에게 소풍을 가자고 제안했다.
なんだかウキウキしていた私は、ヨンスとミンホにピクニックを行こう提案した。
영수와 민호는 서울숲에 가보지 않겠냐고 했다.
ヨンスとミンホはソウルの森に行ってみないかと言った。
서울숲?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ソウルの森?初めて聞くところなのに… … 。
서울숲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진 나는 같이 가겠다고 했다.
ソウルの森がどんなところなのか気になった私は一緒に行くと言った。
 
소풍날, 우리 셋은 지하철을 타고 갔다.
ピクニックの日、私たちの3人は地下鉄に乗っていった。
우리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 내렸다.
私たちは地下鉄2号線のトゥクソム駅に降りた。
뚝섬역에서 오 분 정도 걸어가자 숲이 나왔다.
トゥクソム駅から5分ほど歩いていくと森が出た。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ソウルの真ん中にこんなところがあったなんて!
내가 감탄하자 영수가 뚝섬 근처는 옛날부터 서울의 명소였다고 가르쳐 주었다.
私が感心すると、ヨンスがトゥクソムの近くは昔からソウルの名所だったと教えてくれた。
서울 숲은 꽤 넓기 때문에 자전거를 빌리는 것이 좋다.
ソウルの森はかなり広いので自転車をレンタルするのがいい。
산들거리는 바람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
そよそよと吹く風の間を自転車に乗って走る気分!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았다.
本当にとても気持ちが良かった。
중간중간 볼거리,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원에서 놀았다.
途中途中で見どころ、遊びところが設けられていて時間が経つことを知らず、公園で遊んだ。
배가 고파져서 우리는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먹었다.
お腹が空いているので、私たちが持っていったお弁当を食べた。
앞으로도 서울에서 답답한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꼭 이곳에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これからもソウルで息苦しいことあったり大変なことがあったら、必ずここに来ると思った。

잘 몰랐는데, 서울에는 큰 공원에 꽤 많다.
よく分からなかったが、ソウルには大きな公園にかなり多い。
그 중 요즘 새롭게 서울의 명소가 된 곳이 있다.
そのうち、最近新しくソウルの名所になった。
바로 난지도를 개발해 만든 하늘공원이다.
まさに蘭芝島(ナンジド)を開発して造ったハヌル公園である。
난지도는 서울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이다.
蘭芝島(ナンジド)はソウルのゴミを埋立していたところだった。
쓰레기를 계속 쌓아두기만 해서 주변 오염이 무척 심했다고 한다.
ゴミを溜めておいたため、周囲の汚染がとてもひどかったようだ。
쓰레기 매립지 일대가 재개발 된 것은 2002년 월드컵 때.
ゴミ埋立地一帯が再開発されたのは2002年ワールドカップの時。
난지도는 축구 경기장(상암구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蘭芝島(ナンジド)はサッカー競技場(サンアム球場)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
그리고 주변은 친생태적 공원으로 만들어졌다.
そして周辺はエコロジー公園で造られた。
하늘공원은 상암구장 주변에 있는 3개의 공원 중 하나이다.
ハヌル公園は上岩球場周辺にある3つの公園の一つである。
하늘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갈대밭이다.
ハヌル公園で最も有名なのは葦原である。
영수가 하늘공원은 봄에도 좋지만, 역시 가을이 제일 멋있다고 하면서 가을에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 주었다.
너무 멋있어!!^-^
ヨンスは、ハヌル公園は春にもいいけど、やはり秋が一番いいと言いながら秋にハヌル公園で撮った写真を見せた。
とても素敵!^-^
가을이 되면 꼭 하늘공원에도 가 봐야겠다.
秋になれば必ずハヌル公園にも行ってみたい。

오늘은 새롭게 서울의 명소를 알게 된 것 같아 기뻤다.
今日は新しくソウルの名所を知ることになって嬉しかった。
일본에서 친구가 놀러 오면 꼭 소개해 봐야겠다.
日本から友達が遊びに来たら必ず案内する。
 
 

2022-10-22 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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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7 『함께 읽어 보고 싶은 시「풀꽃_草花」 (나태주)』 한현주

얼마 전 한국 프로그램에서 ‘나태주’라는 시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인생과 작품들을 소개해 주었다. 동네 할아버지같은 분위기의 그가 이런 시를 썼을 거라고 상상하기 좀 어려웠는데, 그가 쓴 [풀꽃]이라는 시는 드라마 [학교2013]에서 배우 이종석이 읽어서 유명해졌고, 많은 드라마와 아이돌을 통해 인용되어 3년 전부터 코로나사태 가운데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더 와 닿는 시가 되어 유명해졌다고 했다.
先日、韓国番組で「ナ·テジュ」という詩人とのインタビューで、彼の人生と作品が紹介された。
近所のおじいさんのような雰囲気の彼が、このような詩を書いたとは、想像しがたいものだったが、彼の「草花」という詩は、ドラマ「学校2013」で俳優のイ·ジョンソクが読んで有名になり、多くのドラマやアイドルを通して引用され、3年前からコロナ禍で慰めが必要な人たちに、もっと響く詩になって有名になったと話した。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했던 경험에서 그의 인생에는 시가 들어왔다고 한다. 1971년, 시로 등단하게 된 계기조차도 프로포즈한 여성에게 거절당한 슬픔을 시로 썼던 것이 당선되었다고 한다. 그리고14년 전, 암과 투병하는 과정을 통해서는 시인으로서의 자존심이나 틀을 내려놓고 계속 시를 쓰는 가운데 뜻밖에 [결핍의 축복]과 같은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初恋であり片思いをした経験から、彼の人生には詩が入ってきたという。1971年、詩で登壇することになったきっかけさえも、プロポーズした女性に断られた悲しみを詩に書いたのが当選したそうだ。 それから、14年前、癌と闘病する過程では、詩人としての自尊心や枠組み置いて詩を書き続ける中、意外にも「欠乏の祝福」のようなことを経験したという。
 
그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우리의 인생도 많은 시가 될 것 같아 큰 공감을 하게 되었다.
밤낮으로 선선해진 날씨와 높은 가을 하늘을 친구 삼아 시를 감상해 보는 걸 어떨까?
공감이 필요한 벗, 그대에게 나태주 시인의 시,「풀꽃」을 추천해 주고 싶다.
彼の話を聞いている間、私たちの人生も多くの詩になりそうで大きな共感をするようになった。
昼夜、涼しくなった気温と高い秋空を友達として詩を鑑賞してみるのはどうだろうか。
共感が必要な友であるあなたに、ナ·テジュ詩人の詩「草花」をお勧めしたい。
 
시인_ 나태주 詩人_ナ·テジュ
1945년 충남 서천 출생. 공주사범 졸업
2007년 43년 교편 생활,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 퇴임
1971년<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현 공주문화원장, 충남문화연합회장
1945年、 忠清南道舒川生まれ。 公州師範卒業
2007年、 43年教鞭生活、公州将棋小学校校長退任
1971年、 <ソウル新聞>新春文芸当選。 現公州文化院長、忠南文化連合会長
 
 
이 시는, 학교에서 학생들 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그 아이들에게 보내는 시였다고 한다.
この詩は、学校で学生たちの事で大変苦労したが、その子たちに贈る詩だったそうだ。

[풀꽃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을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시집 詩集<꽃을 보듯 너를 본다・花を見るように君を見る> 2015
 

2022-10-02 1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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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6 『하얼빈' 추천하자, 저자 김훈 "두려운 마음 들어(『ハルビン』薦め、著者金薰「恐れ多い」)』 유동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을 소설로 김훈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을 추천하자 김 작가는 "문 전 대통령께서 읽으시고 또 추천까지 해주셨다니까 참 두려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文在寅元大統領が光復節(韓国の独立記念日、8月15日)連休に読むに値する小説として金薰作家の新作長編小説『ハルビン』を薦めた。これに対して金は「文元大統領がお読みになり、また薦めてくださったということで、とても恐れ多い」と言った。

김 작가는 15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 '문 전 대통령이 하얼빈을 추천했는데 어떠셨냐'는 질문에 "저는 저의 글을 다른 사람이 읽는 걸 보면 참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金は、15日にMBCラジオ「表蒼園のニュースハイキック」で「文元大統領が『ハルビン』を薦められたが、どう思うか」という質問に対して「私は私の文章を誰かが読んでいるところを見るととてもありがたく、また恥ずかしい」と明かした。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소설을 칭찬하고 추천한 것이라기보다는 거기 그려진 안중근의 모습, 그리고 동양평화를 절규하면서 순국하신 그 뜻이 오늘날의 동양의 현실에서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는 쪽에 역점이 실린 말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金は「(文元大統領が)小説を褒め称えて薦めたというより、そこに描かれた安重根の姿、そして東洋平和を絶叫して殉国されたその志が、今日の東洋の現実において更に切に伝わるというところに力点が置かれたお話だと思う」と加えた。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광복절 연휴에 읽으면 좋을 소설로 하얼빈을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작가는 하얼빈역을 향해 마주 달려가는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의 여정을 대비시키면서, 단지 권총 한 자루와 백 루블의 여비로 세계사적 폭력과 야만성에 홀로 맞섰던 한국 청년 안중근의 치열한 정신을 부각시켰다”며 호평했다.
文元大統領は、前日ツイッターを通じて光復節の連休に読むに値する小説として『ハルビン』を薦めた。文元大統領は「作家はハルビン駅に向かって走る安重根と伊藤博文の旅程を対比させ、ただ拳銃一丁と100ルーブルの旅費で世界史的暴力と野蛮性に独りで立ち向かった韓国青年安重根の熾烈な精神を浮き彫りにした」と好評した。

김 작가는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가로서의 영웅적 활약 보다 내밀한 심리, 그리고 생활에 집중한 이유에 대해 "안중근 의사에 대한 소설이나 보고서를 보는 책들은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안 의사가 옛날 이야기 속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자기 시대에 온갖 고통과 고민, 고난을 자기 온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면서 살아갔던 젊은이의 모습 그대로 그려보려고 했다"며 "그렇게 해서 우리 국민과 독자들에게 더 친숙한 인물로 다가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고 밝혔다.
金は、安重根義士の独立運動家としての英雄的活躍より内密な心理、そして生活に集中した理由について「安重根義士についての小説や報告書を見る本は沢山世に出ているため」と答えた。「安義士が昔話の人物ではなく、実際に自分の時代にありとあらゆる苦痛と苦悩、苦難を全身全霊でぶつけながら生きていった若者の姿をそのまま描きたかった」と言い、「そうすることで、国民と読者に、より親しみやすい人物として紹介しようと思って文章を書いた」と明かした。

안중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게 된 이유를 묻자 그는 "대학교 다닐 때, 안중근 신문조서를 읽었다. 안 의사가 체포된 후 일본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재판받는 과정에서 일본 법관들이 기록한 문서"라며 "기록을 봤더니 그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제국주의의 약육강식과 악과 억압에 저항하는 젊은이들의 아름답고 강력한 모습이 그려져 있더라. 그때 충격이 너무 커서 그걸 간직하고 있다가 글로 쓰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때 얻은 충격을 50년 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다"며 "조금씩 자료를 수집하고 구상을 하긴 했었다. 그러다가 50년이 지난 올 봄에 겨우 완성했다"고 말했다.
安重根義士を主人公にした小説を書くことになった理由を問うと、金は「大学の時、安重根の尋問調書を読んだ。安義士が逮捕された後、日本の検察で調査と裁判を受ける過程で日本の法官たちが記録した文書である」と言い、「記録を見たら、あの時代を支配している帝国主義と弱肉強食、悪と抑圧に抵抗する若者たちの美しくて強力な姿が描かれていた。あの時の衝撃があまりにも大きくて、それを大事にしていたところを文章として書くことになった」と言った。そして「あの時受けた衝撃を50年間胸に潜めていた」と言い、「少しずつ資料を収集して構想してはいた。そうしているうちに50年が経ち、今年の春にやっと完成した」と言った。

김 작가는 "이 책이 반일민족주의로 읽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중근 의사도 일본이라는 나라 전체와 일본인 전체를 증오했던 것은 아니라, 침략주의 식민주의 약육강식 이런 폭력 억압 이런 것에 반대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은 안중근 시대하고 달라서 사회 여러 계층이 대립 갈등이 심해지고 또 다원화된 시대"라며 "민족주의라는 것은 국민통합의 원리가 되기에는 좀 어렵다, 허약하고 어려운 이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金は「この本が半日民族主義として読まれないことを願う」と言った。「安重根義士も日本という国全体と日本人全員を憎悪していたことではなく、侵略主義、植民主義、弱肉強食、このような暴力や抑圧に反対していた」からだと言う。金は「今は安重根の時代と違って、社会の各階層の対立、葛藤がひどくなり、また多元化した時代」と言って、「民族主義というのは、国民統合の原理になるには少し難しい。虚弱で難しい理念ではないかと思う」と言った。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1748?sid=103

2022-08-17 1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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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시나요?(ウ・ヨンウ弁護士は天才肌’を知りますか?)』 설혜정

올 여름 한국에서 가장 화제인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입니다.
今年韓国で一番大ブームを巻き起こしているドラマといえば、‘ウ・ヨンウ弁護士は天才肌?’です。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8개국에서 넷플릭스 TV 쇼 부문 1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보셨나요?
シンガポール、タイ、香港などのアジア8ヵ国でネットフリックスのテレビショー部門1位となったらしいですが、みなさんもご覧になっていますか?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독특한 시선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성장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ウ・ヨンウ弁護士は天才肌?’は自閉スペクトラム症である主人公ウ・ヨンウが、独特なしせんで事件を解決しながら学び成長していくという法廷ヒューマンドラマです。
  
오늘은 특히 드라마 속 화제가 되고 있는 표현을 일본어로 어떻게 옮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식 언어 유희를 포함한 표현이 많아서 번역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今日は、その中でも話題になっている表現を日本語でどう訳しているのか調べたいと思います。
韓国語式の言葉遊びが多くて、翻訳にかなり力を入れたと思います。
 
먼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영우’식 자기소개를 볼까요?
우영우는 자기 소개를 할 때 마다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는데요, 이를 일본 넷플릭스 에서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まず、大人気の‘ウ・ヨンウ式の自己紹介を見てみましょう。‘ウ・ヨンウ’は自己紹介をするたびに、“上から読んでも下から読んでもウ・ヨンウです。”と言います。これを日本ネットフリックスでは以下のように訳しています。
“どちらから読んでもウ・ヨンウです。キツツキ、 トマト、スイス、子猫、南”
 
또 10화에서 최수연과 털보 사장님의 소개팅 장면도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털보 사장님의 아재개그를 일본어로 옮기기는 일은 꽤나 어려운 작업이었을 것 같습니다.
また、10話のスヨンとヒゲ社長の初デートのシーンも忘れないシーンのひとつです。ヒゲ社長の叔父さんギャグを日本語に変えるのはかなり大変な作業だったかと思います。
 
몇 가지만 골라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김민식입니다람쥐”
“오렌지가 들어간 샐러드가 있네, 오렌지를 먹은지 이거 얼마나 오랜지”
“저는 고르고 골라 골라서 고르곤졸라 피자로 하겠습니다”
 
その中で、幾つか調べてみますと、各セリフを以下のように訳しています。
日本語で見ても寒くなりますね。“僕はキム・ミンシクシクシクシク”
“オレンジ入りのサラダがあるのか、オレンジ。。俺んち来る?
“僕は迷いに迷ってマヨピザに“
  
종방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드라마 속 재미있는 한국어 표현에도 귀 기울여가며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終演まで2話を残していますが、ドラマの中の面白い韓国語表現にも耳を傾きながら鑑賞してみてください。
 

2022-08-17 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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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4 『Batman, Batman Begins 그리고 The Batman(Batman, Batman Begins そして The Batman)』 김학성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틈만 나면 극장에 죽치고 있는 편이다. 그런 나를 영화에 푹 빠지게 한 건 Batman과 다이하드였다. 이 글에서는 나를 극장 죽돌이로 만든 팀 버튼 감독의 Batman시리즈, 개인적으로 딱히 맘에 들어하지는 않지만 평론가나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Dark Knight 시리즈,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새로운 시리즈 The Batman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팀 버튼 감독의 Batman은 나에게 배트맨이 어떤 존재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켜준 작품이었다. 더불어 영화속 대사인 What are you? I’m Batman은 아주 간단한 수준이었지만 당시 중1이었던 내가 영어에 푹 빠지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지금도 내게는 그 어떤 배트맨 시리즈보다 스토리 전개, 배트맨과 조커 등 등장인물들간의 기본틀을 제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전후로 한 비틀쥬스(Beetlejuice)나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크리스마스의 악몽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과 같은 그의 다른 작품들을 접하며 나름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세계관과 취향에 빠지면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Dark Knight 시리즈,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새로운 시리즈 The Batman 등은 내게 짝퉁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 누구보다 팀 버튼 감독과 많은 작업을 해온 대니 엘프먼(Danny Elfman)의 음악이 영화의 집중도를 높여주는 건 덤.
私は映画が好きだ。幼い頃から好きで、今もちょっとした余裕さえあれば映画館で時間をつぶしている方だ。そんな私を映画にすっかりハマらせたのはBatmanとダイハードだった。ここでは、私を映画館マニアにしたティム・バートン監督のBatmanシリーズ、個人的にはさほどの気に入りではないが、評論家や観客から高い評価を受けているクリストファー・ノーラン監督のDark Knightシリーズ、そして最近公開した新シリーズThe Batmanについて話してみよう。
ティム・バートン監督のBatmanは、私にバットマンがどういう存在なのかを強烈に刻印させてくれた作品だった。ついでに映画に出ているセリフで、What are you? I’m Batmanは、とても簡単なレベルだったが、当時中1だった私が英語にすっかりハマるきっかけを作ってくれたりもした。今でも私にはどんなバットマンシリーズよりストーリーの展開、バットマンやジョーカーなど登場人物の間の基本枠を提供したといえる作品だ。前後にして、ビートルジュース(Beetlejuice)やシザーハンズ(Edward Scissorhands)、ナイトメアー・ビフォア・クリスマス(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など彼の他の作品にも触れ、それなりティム・バートン監督特有の世界観とテイストにドハマりしてから、クリストファー・ノーラン監督のDark Knightシリーズ、そして最近公開された新シリーズThe Batmanは偽物のような感覚を覚えてしまうほどだった。その誰よりもティム・バートン監督と多くの作品とともにしてきたダニー・エルフマン(Danny Elfman)の音楽が映画の集中度を高めてくれるのは、ありがたいおまけ。

Dark Knight 시리즈는 관객,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또 다른 배트맨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팀 버튼 감독의 Batman이 코믹스 원작의 배트맨에 감독 특유의 성향으로 재해석한 부분은 있으나 만화 원작의 느낌도 진하게 묻어나는 반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대단히 현실주의적 관점으로 배트맨을 리얼월드에 존재할 수 있을 것도 같은 캐릭터로 각인시켜준다. 그 부분을 많은 사람들은 호평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난 그 부분이 오히려 영화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시리즈 내내 부대끼는 포인트였다. 특히나 Batman Begins의 후속작인 Dark Knight에 등장하는 조커를 보면 애써 부여한 현실감이 너무도 비현실적이어서 감정이입을 하는데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만화가 원작이니까 비현실적이어도 넘어가 줄 수도 있었던 많은 설정들이 대단히 현실적으로 대체되면서 영화 전개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고 스토리 전개에도 무리가 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관객들이나 평단으로부터는의 반응은 열광적이었으나 내게는 많이 별로인 작품이 되었다.
Dark Knightシリーズは、観客や平壇から高い評価を受ける作品で、クリストファー・ノーラン監督は一味違う新たなバットマン像を作り出した。ティム・バートン監督のBatmanがコミックス原作のバットマンに監督特有の好みをもって再解釈した部分はあるものの、漫画原作の感じも濃くにじみ出ている反面、クリストファー・ノーラン監督はとても現実主義的な観点でバットマンをリアルワールドに存在できそうなキャラクター像を観客に刻印させてくれるのだ。ここを多くの人々は好評していると思うけど、私はそこがむしろ映画の没入を妨げる要素で、シリーズが進むにつれずっと腹落ちしないポイントだった。特に、Batman Beginsの後続作であるDark Knightに登場するジョーカーを見れば、あえて与えた現実感があまりにも非現実的で、感情移入をするのに心苦しい場面がよくあった。漫画が原作だから、非現実的でも目をつぶってあげられていた多くの設定がとても現実的に代わり、映画展開について疑問を持つようになり、ストーリー展開にも無理があると感じるようになった。観客や平壇からの反応は熱狂的だったが、私にはとてもさほどない作品となった。

최근에 개봉한 The Batman은 여러모로 실망이 큰 작품이었다. 혹성탈출 시리즈의 맷 리브스(Matt Reeves) 감독이었기에 실망이 더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팀 버튼 감독의 만화적 취향에는 아주 많이 못 미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현실주의적 어프로치에는 비교적 가까우나 부족함이 많아 보인다. 주인공이 배트맨 생활(?)을 한지 2년밖에 안 되었다는 설정이기는 하나 여러모로 어설프고 딱히 배트맨답지 않은 배트맨이어서 앞으로 배트맨으로서의 성장에 뭔가 기대를 해야할 판이다. 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주인공보다 중요한 악당 리들러도 악당으로서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에 그를 따르는 무리들의 언행은 Dark Knight의 조커 일당보다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게다가 뜬금없는 캣우먼과의 로맨스는 영화에 몰입하기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2시간 정도로 압축해도 될만큼 전개라 루즈한 느낌이랄까, 왜 러닝타임이 3시간이나 되는지도 솔직히 의문이다. 3부작이라니 아직은 시리즈 첫편인 관계로 속편과의 연관성과 보다 나은 전개를 일단 기대는 하고 싶다. 큰 기대는 아니지만 ^^;;
最近公開されたThe Batmanは、色んな意味で失望が大きい作品だった。猿の惑星シリーズのマット・リーヴス(Matt Reeves)監督だったから、失望がより大きく感じられたかもしれない。ティム・バートン監督の漫画的なテイストにはとても及ばず、クリストファー・ノーラン監督の現実主義的なアプローチには比較的近いものの、物足りない感も否めない。主人公がバットマン生活(?)をしてから2年しか経ってないとの設定ではあるが、いろいろな意味で不慣れで、さほどバットマンらしくないバットマンだった為、今後バットマンとしての成長に何か期待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だ。そして、ある意味では主人公より重要な悪役のリドラーも悪党としての重量感が足りない感じで、彼を慕っている群れの言動は、Dark Knightのジョーカー一堂よりも納得の行かない部分だった。しかも、唐突感溢れるキャットウーマンとのロマンスは映画に没入しにくくする要素となった。だからなのか、2時間程度に圧縮しても良いほど展開だったから、ルーズな感じだったというか、なぜランニングタイムが3時間にもなるのか正直疑問だ。シリーズ三部作の中で、まだ初編であることから、続編との関連性とより良い展開を一応期待はしたい。大きな期待ではないけど ^^;;


 

2022-07-02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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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3 『BTS「成長する時間がない」…「K-POPアイドル」システムの暴走』 박진

防弾少年団(BTS)がデビュー9年目で団体活動の暫定的な休止を宣言し、K-POPアイドルのシステムの慢性的な弊害が問題になっている。
 BTSのリーダーRMは14日夜、ユーチューブチャンネル「BANGTANTV」で公開した動画「真のバンタン会食」で、「K-POPアイドルのシステム自体が人を成熟させてくれない。ずっと何かを撮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個人が成長する時間がない」と打ち明けた。
 K-POPは、計画的な訓練と統制で短期間に大量のコンテンツを生み出すアイドルを効率的に組織するシステムを通じて、世界的な成果を成し遂げた。このようなシステムをもとに、一時世界のトップを狙っていたJ-POPを超え、今やポップの本場である米国でも認められている。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케이(K)팝 아이돌 시스템의 고질적인 병폐가 도마 위에 올랐다.
리더 알엠(RM)은 14일 밤 유튜브 채널 <방탄 티브이(TV)>에서 공개한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케이팝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 계속 뭔가를 찍어야 하니까 내가 성장할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케이팝은 계획적인 훈련과 통제로, 이른 시일 안에 대량의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아이돌을 효율적으로 조직하는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성과를 일궈냈다. 이런 시스템을 발판으로 한때 세계 정상을 노렸던 제이(J)팝을 넘어서며 이젠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しかし、K-POPアイドルのシステムはミュージシャンの自主性と創意性を損ない、消費中心の資本主義の弊害を露わにしているという批判に絶えず直面してきたのも事実だ。10代の青少年がほとんどであるアイドルが規格化されていったという指摘もある。
アイドルたちは、宿舎での団体生活や厳しいダンスの訓練などで表れる軍隊式システムの中で活動する。徹底した所属芸能事務所の管理の下、テレビ放送やコンサート、イベント、ファンミーティングなど、きついスケジュールをこなさなければならない。アイドルが自主的に休んだり、自ら創作に没頭する時間を与えないシステムだ。RMが動画で「休みたいと言ったら皆さんに嫌われそうで、罪悪感を感じるようだった」と言いながら、涙を見せる場面もあった。
 
하지만 케이팝 아이돌 시스템은 끊임없이 뮤지션의 자율과 창의성을 훼손하고, 소비 중심의 자본주의 폐단을 드러낸다는 비판에 직면해온 것도 사실이다. 10대 청소년이 대부분인 아이돌들이 부품화되어 갔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이돌들은 숙소에서 단체생활, 꽉 짜인 군무 훈련 등으로 대표되는 군대식 시스템에서 활동한다. 철저한 기획사 관리 아래 방송·공연·행사·팬미팅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아이돌이 자율적으로 쉬거나 주도적인 창작에 매달릴 틈을 주지 않는 시스템이다. 알엠은 영상에서 “제가 쉬고 싶다고 하면 여러분이 미워하실까 봐, 죄짓는 것 같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大衆音楽評論家のキム・ジャッカ氏は「K-POPアイドルのシステムは芸能事務所主導の資本主義システムが作り出したコンテンツ産業の頂点」だとし、「BTSは音楽と産業を両立させようとしたが、(所属事務所の)HYBE(ハイブ)が成長し、一方に傾かざるを得ず、内的な葛藤が表れたものとみられる」と述べた。K-POPの産業化もアイドルの創作活動と自主性を損なう結果を生む。大手芸能事務所の上場が続き、実績の圧迫が所属アイドルに転嫁されるのだ。
김작가 대중음악평론가는 “케이팝 아이돌 시스템은 기획사 주도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만들어 낸 콘텐츠 산업의 정점”이라며,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산업을 양립하려 했으나 하이브가 성장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어 내적 갈등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케이팝의 산업화도 아이돌의 창작 활동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결과를 낳는다. 주요 기획사들의 증시 상장이 이어지면서 실적 압박이 소속 아이돌에게로 전가되는 것이다.
 
 HYBEは有価証券市場(KOSPI)入りを果たした最初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企業でもある。SMやJYP、YGはいずれもコスダック上場企業だ。KOSPIはコスダックより規模や売上高の面でさらに厳しい上場基準を求めるが、これを十分満たした。HYBEの上場当時、現代自動車証券のキム・ヒョニョン研究員は「ビッグヒット(HYBEの前身)がKOSPI市場に上場したことで、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株の地位が大きく向上した」と評価した。
今月15日、HYBEの株価は24%以上暴落し、時価総額は1日で約2兆ウォン(約2080億円)減少したという報道が続いた。
하이브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 최초의 엔터 기업이기도 하다. 에스엠(SM), 제이와이피(JYP), 와이지(YG)는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코스피는 코스닥보다 규모나 매출액 면에서 더 까다로운 상장 기준을 요구하는데, 이를 가뿐히 통과했다. 하이브 상장 당시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빅히트가 코스피시장에 상장함으로써 엔터주의 위상이 크게 격상됐다”고 평가했다.
15일 하이브 주가는 24% 넘게 폭락하면서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2조원가량이 쪼그라들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このようにアイドルの成果は株価と直結する。HYBE(当時ビッグヒット)の上場とあいまって、BTSの歌にも変化が生まれた。それまでBTSのメンバーたちは作詞や作曲、製作能力を発揮し、自分たちの声を歌に反映していた。
 だが、上場前後にBTSは外国人作詞家・作曲家の作った曲を歌った。「Dynamite」をはじめ「Butter」や「Permission to Dance」など英語の曲は、BTSのスタイルと似合わないように見えた。英語の歌詞の「バブルガム・ポップ」(10代をターゲットにした大衆音楽ジャンル)で米国を攻略することに焦点が当てられていた。
이처럼 아이돌의 성과는 주가와 직결된다. 하이브(당시 빅히트)의 상장과 맞물리면서 방탄소년단 노래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그 이전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작사와 작곡, 제작 능력을 발휘하며 스스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상장 전후로 방탄소년단은 외국인 작사·작곡가가 써준 노래를 불렀다.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 영어 노래는 방탄소년단 스타일과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영어 노랫말의 ‘버블검 팝’(10대를 타깃으로 한 대중음악 장르)으로 미국을 공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RMは「『Dynamite』まではチームが自分の手の中にあった感じだが、その後の『Butter』と『Permission to Dance』以降は自分たちがどんなチームなのかよく分からなくなった」と語った。
 大衆音楽評論家のソ・ジョン・ミンガプ氏は「BTSが最近発表した歌には活力がなく、個性が感じられなかった」とし、「メンバーが主体的に活動しながら力を発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所属事務所のシステムを忠実に遂行する限られた役割に止まった場合が多く、もどかしさを感じたようだ」と指摘した。
알엠은 “‘다이너마이트’까지는 우리 팀이 내 손 위에 있었던 느낌인데, 그 뒤에 ‘버터’랑 ‘퍼미션 투 댄스’부터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 잘 모르겠더라”고 했다.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이 최근 발표한 노래들이 활력이 없고 개성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멤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면서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데, 기획사 시스템을 충실히 수행하는 국한된 역할에 그친 경우가 많아 답답함을 느낀 것 같다”고 짚었다.
 
最近はK-POPが国を代表する産業のようになり、アイドルは外国でも成功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プレッシャーに苦しんでいる。K-POPに莫大な資本が投入され、短時間で推し進める成長主義が激しくなり、アイドルもグローバル競争に追い込まれているのだ。
 このような問題を解決する代案を探すのは、実際には容易ではない。このような状況でも、専門家や業界はいくつかの代案を提示した。大衆音楽評論家のイム・ジンモ氏は「企画会社がアイドルの活動にもっと多くの自主権を与えなければならない。アイドル自らがやりたいスタイルの音楽を作ったり、他の歌手とコラボできるように道を開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した。
최근엔 케이팝이 국가 산업처럼 되면서 아이돌들은 외국에서도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렸다. 케이팝에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고 짧은 시간에 밀어붙이는 성장주의가 심해지면서, 아이돌들도 글로벌 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찾기는 사실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도 전문가들과 업계에서는 몇몇 대안을 제시했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기획사가 아이돌이 활동하는 데 좀더 많은 자율권을 줘야 한다. 아이돌이 자기가 하고 싶은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거나 다른 가수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ある中小規模の芸能事務所の代表は「アイドルとインディーズ歌手の間の中間地帯をもっと広げる必要がある。現在は芸能事務所も二極化しており、アイドルは資本に振り回され、インディーズ歌手は活動自体が難しいほど状況が苦しい」として、「事務所のイベントとマーケティングに酷使されず、曲も自作し、自分のファンを対象に公演もできるアイドルが多く登場できるシステムを作っていくべきだ」と指摘した。
 ある小規模の芸能事務所のチーム長も「HYBEも小さな芸能事務所から出発した」として、「小規模の事務所のアイドルたちが舞台に立てる空間を多く作り、番組でも様々なジャンルの音楽を紹介すべきだ」と話した。
한 중소형 기획사 대표는 “아이돌과 인디 가수 사이의 중간 지대를 더 넓힐 필요가 있다. 현재는 기획사도 양극화되어 있어 아이돌은 자본에 휘둘리고, 인디 가수는 활동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기획사의 행사와 마케팅에 혹사당하지 않으면서 직접 곡도 쓰고 자기 팬을 대상으로 공연도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많이 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한 소형 기획사 팀장도 “하이브 역시 작은 규모의 소속사에서 출발했다”며 “소형 기획사 아이돌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주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줘야 한다”고 했다.
 
출처 : http://japan.hani.co.kr/arti/culture/43796.html
 

2022-06-27 1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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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2 『제주도, 수풍석 박물관(済州島 水・風・石博物館)』 김학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의 인기 여행지 제주도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의 여행지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섬인데요.
제주도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크게 5부분으로 나눠 여행할 수 있어요.
공항 근처의 시가지로 제주시, 동쪽에 성산일출봉 지역, 남쪽에 서귀포 지역, 용두암과 카페가 많은 서쪽 지역, 마지막으로는 한라산이 있는 중심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중앙에 위치한 Biotopia에서 운영하는 수, 풍, 석 박물관을 소개하겠습니다.
 
こんにちは。 今日は韓国の人気旅行先済州島についてご紹介させていただきます。
済州島の旅行先は世界自然遺産にも登録されているほど多様な見どころがある韓国の代表的な島です。
済州島は韓国で一番高い山、漢拏山を中心に大きく5箇所に分けて旅行スポットがあります。
空港から近くの市街地の済州市、東に城山日出峰の地域、南に西帰浦の地域、龍頭岩とカフェが多い西側の地域、最後には漢拏山がある中心の地域に分けることができます。
その中で、今日は中央に位置しているBiotopiaから運営する水・風・石博物館を紹介します。
 
이곳은 2006년에 완공된 곳으로 일반인들에게는 2015년에 개방된 뮤지엄이에요. 제주 국제 공항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일본에서도 활동이 왕성했던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이라고하면 미술품이나 조각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데 수, 풍, 석 박물관은 조금 다릅니다.
이곳은 제주도의 으뜸 요소인 물, 바람, 돌을 각각의 테마로 계획된 공간이에요.
넓은 들판 속에 자리잡고 있는 조용한 박물관에서 명상을 할 수 있는 곳이죠. 태양을 담은 물의 공간과 긴 복도 양옆의 나무판 사이로 들리는 바람 소리, 그림자를 담는 돌의 모습을 보며 제주도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ここは2006年に作られた場所で、2015年に一般公開された博物館です。
済州国際空港から車で30分程の所にあります。
設計は、日本と韓国でよく活動された建築家の在日交砲建築家伊丹潤です。
博物館といえば美術品や彫刻が展示されているイメージがあると思いますが、水・風・石博物館は通常の博物館と少し雰囲気が違います。
済州島の自然要素である水、風、石をそれぞれのテーマで造られた空間です。
太陽を盛り込んだ水の空間や、長い廊下の壁の木の板から聞こえる風の空間、また様々な石に移る陰影を見ることができる石の空間の、3つのテーマで構成されています。
済州島の環境や自然を実際に身体で感じられる場所です。また広い草原の中にありとても静かな博物館である為瞑想もできます。
 
최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시간을 정해놓고 입장이 가능해졌어요.
견학을 원하신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정보를 확인하길 바랍니다. 하루에 두 번 관람이 가능하고 계절에 따라 시간이 다릅니다.
제주도의 다양한 먹거리, 여행지와 더불어 수, 풍, 석 박물관에서 제주도 본연의 모습도 느껴보고 본인을 들여다 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일 것 같습니다.
 
最近では人気があり来場者が多く混雑するので、予約して行かれる事をお勧めします。(事前予約可能です)
見学の予約をご希望の場合は、公式ホームページにてご確認ください。1日2回観覧でき、季節によっても時間が異なります。
州島の様々な食べ物や旅行先に加えて、水・風・石博物館で済州島の本来の姿を感じしながら、自分自身を覗くことが出来る瞑想の時間を持つことが一つの醍醐味となっております。
 

2022-06-25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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