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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ブログ記事一覧»  NEWS»  Vol.663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牽牛と織姫が会う七夕)』 김주현

Vol.663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牽牛と織姫が会う七夕)』 김주현

Vol.663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牽牛と織姫が会う七夕)』 김주현

어제 동네 상점가에 가 보니 대나무에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단 장식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칠석 풍경이죠.
한국에는 이런 풍습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일본에 왔을 때는 이게 뭔지 잘 몰랐는데,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친구들에게 칠석의 배경이나 이야기를 아냐고 물어보면 견우나 직녀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아는 친구가 거의 없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릴 때 부터 그림책으로 많이 접하는 이야기라서 모든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칠월 칠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先週から近所の商店街には、願いを書いた短冊を竹の木に付けた装飾品がたくさん飾られていました。
日本の七夕の風景ですね。
韓国にはこういった風習がないので、最初日本に来た時は、この竹の飾りは何だろうと驚きましたが、毎年見ていると今はもう七夕なのね、と慣れてきました。
しかし、日本人の友達に七夕の背景や話を知っているかと聞くと、牽牛と織姫の名前は知っていても、細かい話はみんな知らないようでしたので、それは少しびっくりしましたね。
韓国では、絵本などでとても親しまれる物語なので、小さい頃から七夕の話はみんなが知っているからです。
今日は韓国の七夕についてみてみましょう。
 
칠석은 아마 아시아 여러 나라에 공통적으로 알려진 절기인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는 7월 7일은 직녀의 생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직녀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수호신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칠석은 음력이구요.
한국에서도 음력 7월 7일을 「칠월칠석」이라고 하는데, 이 날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나서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리기 때문에 반드시 비가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음 날에도 비가 오면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눈물이라고 합니다.
칠석의 이야기는 5세기 중국의 시경(詩經)이라는 책에서 시작되었는데, 중국에서는 고전적인 풍습 보다는 연인들을 위한 날로 바뀐 것 같네요.
애정절이라고 불리며 상인들은 중국의 발렌타인데이 라고 부르며 커플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中国から始まった七夕はアジア文化圏には共通する暦のようですね。
台湾では、7月7日は七娘媽(織女)の誕生日とされており、七娘媽は子どもの守護神であるといわれているそうです。
韓国では七夕を「チルォルチルソッ(7月七夕)」といい、この日に牽牛と織女が1年ぶりに会ってうれし涙を流すため、絶対に雨が降ると信じられています。
翌日も夜に雨が続けば別れを惜しむ涙だと言われます。
七夕伝説の始まりは中国の「詩經」だそうですが、現在の中国では、昔ながらの風習よりは、カップルのための日に変わったようですね。
現在の七夕は「愛情節」と呼ばれ、恋人向けのイベントやセールなどが多く、人々は「中国のバレンタインデー」と呼んでいるみたいです。
 
한국의 아이들이 어릴 때 많이 보는 그림 책에는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원래 직녀는 하느님[天帝]의 손녀로 길쌈을 잘하고 부지런했으므로, 하느님이 매우 사랑하여 은하수 건너편에 사는 목동(견우)과 결혼하게 했습니다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신혼의 즐거움에 빠져 매우 게을러져서 일은 하지 않고 놀기만 했다고 하네요.
하느님은 크게 화가 나서 그들을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다시 떨어져 살게 하고, 한 해에 한 번 칠월칠석날만 같이 지내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은하수 때문에 칠월칠석날도 서로 만나지 못하자, 이를 슬퍼한 까마귀와 까치들이 하늘로 올라가 머리를 이어 다리를 놓아 주었습니다.
그 다리를 ‘오작교(烏鵲橋)’라 하는데, 지금도 한국어에서는 ‘사랑의 큐피드’를 ‘오작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까치들이 몸은 까만데 머리만 하얀 이유가 까치들이 만든 다리를 견우 직녀가 밟고 건넜기 때문에 머리가 벗겨져서 라고 하니, 까치의 머리가 하얀 이유가 참 귀엽죠.
올 칠월 칠석에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韓国の子供が小さい時よく読む絵本には、牽牛と織姫の伝説が描かれています。
国によっては少し異なっているようですが、韓国の話はこうです。
元々織姫は天帝の孫娘で、機織りが上手で真面目だったので、天帝がとても可愛がっていたようです。
その織姫ですが、天の川の向こうに住む勤勉な牛飼いの牽牛と結婚させられると、この二人は新婚生活の楽しさにハマってしまったようで、仕事は全くせず二人で遊んでばかりでした。
天帝はとても怒り、彼らを天の川の両側に住ませ、一年に一日、七月七日だけ会わせることにしました。
二人がどんなに悲しんだのかは言うまでもないでしょう。
しかし、天の川は広く、二人はその川を渡れる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
七夕になっても会える事が出来なかったようです。
それを可哀そうに思ったカラスとカササギたちは、空に昇り、自分たちの体で橋を作ってあげました。鳥たちが作ってくれた天の橋を渡って、二人は無事再会し、涙を流したのです。
その橋を「烏鵲橋」といいますが、いまでも、韓国語では「愛のキューピット」を「烏鵲橋」といいます。
カラスとカササギが体は真っ黒なのに頭だけ白いのは、彼らが作った橋を牽牛と織姫が踏んで渡ったので、頭だけ禿げたからだといわれています。
可愛い話ですね。
今年の七夕、皆さんはどんな願いを短冊に書きましたか?
 

2019-07-09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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