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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ブログ記事一覧»  NEWS»  Vol.707 한국영화 ‘벌새’ 와 감독과의 대화 (韓国映画『はちどり』(2020)と監督との対話) 신은경

Vol.707 한국영화 ‘벌새’ 와 감독과의 대화 (韓国映画『はちどり』(2020)と監督との対話) 신은경

Vol.707 한국영화 ‘벌새’ 와 감독과의 대화 (韓国映画『はちどり』(2020)と監督との対話) 신은경

오늘은 현재 개봉 중인 한국영화 ‘벌새’ 라는 작품을 소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 잡지 ‘씨네 21’에서 이루어진 감독과의 인터뷰의 한 대목을 읽어보고자 합니다.
今日はその中で、現在封切られている韓国映画の『はちどり』という作品を紹介し、韓国の代表的な映画雑誌である『CINE 21』で行われた監督とのインタビューの一部分を読んでみようとします。
 

   사진1. 일본 포스터(写真1 日本のポスター)                                                     사진2. 한국 포스터(写真2 韓国ポスター)

영화 ‘벌새’는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세계 영화제 25곳에서 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현재 일본에서도 공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映画『はちどり』はキム・ボラ監督の長編デビュー作であり、25ヶ所の世界の映画祭から受賞しながら注目を集めている作品であります。現在、日本でも公開され、関心が寄せられています。
 
영화는 1994년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10대 소녀가 겪는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映画は1994年の韓国社会を背景に10代の少女が経験する日常を描いています。
 
영화 속에서 1994년에 실제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 사건’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것에 대해 질문을 받은 감독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있습니다.
映画の中で1994年に実際起こった「聖水(ソンス)大橋崩壞事件」は重要な要素の一つです。これについて質問された監督は次のように答えています。
 
Q. 성수대교가 무너진 1994년이란 시간적 배경이 중요하다. 이 사건이 당신의 삶에 어떤 파문을 남겼나. 
問い:聖水(ソンス)大橋が崩壊した1994年という時間的背景が重要である。この事件があなたの人生にどういう波紋を残したのか。
A. 당시 중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붕괴된 다리의 이미지가 충격적이었다.
答え:当時中学生だったにも拘わらず、崩壊された橋のイメージが衝撃的であった。
 
단절과 붕괴는 은희의 삶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난다. 은희의 우주에 계속해서 작은 균열이 생긴다. 그 이미지가 성수대교 붕괴 사건과 연결된다고 생각했다.
断切と崩壊はウニの人生に絶えずに起こられる。ウニの宇宙には続いて小さな亀裂が生じる。そのイメージが聖水(ソンス)大橋の崩壊事件と繋がると考えた。
 
시대의 붕괴, 사회의 붕괴, 일상의 붕괴와도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
時代の崩壊、社会の崩壊、日常の崩壊とも背中合わせになっていると感じた。
 
영화를 통해서는 은희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균열이 성수대교 붕괴라는 물리적 붕괴와 얼마나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야기 구조 안에서 잘 보여주고 싶었다.
映画を通してはウニの日常で発生する亀裂が聖水(ソンス)大橋の崩壊という物理的な崩壊とどれほど、いかに繋がっているのか物語の構造の中でよく見せたかった。
 
시나리오 수정 단계에서 치밀하게 이야기 구조를 고민했다.
シナリオの修正段階から緻密に物語構造を悩んだ。
 
예를 들면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과정에서 유리로 된 전등갓이 깨지는데, 깨진 유리 조각을 은희가 소파 밑에서 발견하는 장면을 언제 배치할까 같은 것. 유리가 깨진 건 한참 전이지만 균열의 조각들이, 고함과 부정적 에너지가 유령처럼 집안 곳곳에 남아 있을 거라 생각했다.
例えば、母と父が喧嘩をする過程でガラスの電灯の笠が割れるが、割れたガラスの破片をウニがソファーの下から発見する場面をいつ配置するかのようなもの。ガラスが割れたのは相当前のことであるが、亀裂の破片が、怒鳴ることと否定的なエネルギーが幽霊のように家中の所々に残っていると思った。
 
신의 강약과 리듬을 생각하며 영화의 구조를 직조하려고 노력했다. 이런 의도를 관객이 발견해줄 때 반갑다. ‘94명의 벌새단’ 시사회 때 한 분이 그런 평을 남겼다.
シーンの強弱とリズムを考えて映画の構造を織り成そうと努力した。こうした意図を観客が発見してくれる時が嬉しい。「94人のはちどり団」の試写会のとき、一人の方がこうした評を残した。
 
 ‘이렇게 따뜻하면서도 불안한 영화는 처음이다.’ 실제 내 의도가 그랬다. 불안하고 서늘한 것과 따뜻하고 희망적인 것이 동시에 있길 바랐다.
「こんなに暖かくも不安な映画は初めてだ。」実際私の意図もそうだった。不安であり涼しいことと暖かく希望的なものが同時にあってほしかった。
 
보다 자세한 인터뷰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より詳しいインタビューの内容が気になる方々は次のリンクをご参照願います。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3748
 
 

2020-08-04 16: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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