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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50 『한강 _ 소설가의 일, 질문들을 견디며 사는 일』 한현주

Vol.750 『한강 _ 소설가의 일, 질문들을 견디며 사는 일』 한현주

얼마 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노벨상 연설문에서 장편소설을 쓰는 일은 “질문들을 견디며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다음의 두 가지였다고 합니다.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
사랑은 무얼까?
 
先日、ノーベル文学賞を受賞したハン·ガン作家はノーベル賞の演説文で、長編小説を書くことは「質問に耐えて生きること」だと言いました。 そして、その質問は次の2つだったそうです。
 
愛ってどこにあるんだろう?
だろう
 
1979년 4월의 그녀는, 사랑은 팔딱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
그리고 그 사랑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이를 연결해주는 금실이지.
그녀의 작품은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견디며 풀어나가는 삶의 모습이라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979年4月の彼女は、愛はぴょんぴょん跳ねる私の胸の中にある。
そして、その愛の正体についてはこう答えました。 私たちの胸と胸の間をつなぐ金糸だ。
彼女の作品はこのような質問に絶えず耐えながら解いていく人生の姿だと感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です。
 
그럼, 평범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질문에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 그리고 사랑은 무얼까?]
그녀는 집필기간이 1년이상 걸리는 장편소설의 매력은 작품을 쓰는 동안 이 질문의 답은 시작과 끝이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 대답이 10대, 20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바뀌어갈 것입니다.
상을 받을 만한 인생의 작가는 아니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올 한 해는 어떤 대답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요?
では、平凡な今日を生きている私たちは、この質問に何と答え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愛というのはどこにあるの? そして、愛は何だろうか?】
彼女は執筆期間が1年以上かかる長編小説の魅力は、作品を書いている間にこの質問の答えは、始まりと終わりが変わる事だと言っていました。 私たちの人生もその答えが10代、20代、そして今この瞬間にも変わっていくものでしょう。
賞を受けるような人生の作家ではなくても、我々に与えられた今年一年はどんな答えで締めくく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참고로 그녀는 작품을 쓰는 동안 평소에 즐겨 마시던 찻잔을 노벨상 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그리고 ‘찻잔은 나를 책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주문과 같았다’ 고 말하며 자필 메모로 다음과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ちなみに、彼女は作品を書いている間、普段好んで飲んでいた湯飲みをノーベル賞博物館に寄贈しました。 そして「湯飲みは私を机に帰らせる呪文のようだった」と言い、自筆メモとして次のような文を書きました。
 
‘작별하지 않는다’를 쓰는 동안 몇 개의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늘 성공했던 것은 아니다.)
1.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 가장 맑은 정신으로 전날까지 쓴 소설의 다음을 이어 쓰기.
2. 당시 살던 집 근처의 천변을 하루 한 번 이상 걷기.
3. 보통 녹차 잎을 우리는 찻주전자에 홍차잎을 넣어 우린 다음 책상으로 돌아갈 때마다 한 잔씩만 마시기.
그렇게 하루에 예닐곱 번, 이 작은 잔의 푸르스름한 안쪽을 들여다보는 일이 당시 내 생활의 중심이었다.
「お別れしない」を書いている間、いくつかのルーチンを守ろうと努力した。 (いつも成功したわけではない。)

  1. 朝5時30分に起きて、最も清い精神で前日まで書いた小説の次をつづる。
  2. 当時住んでいた家の近くの川辺を1日1回以上歩く。
  3. 普通、緑茶の葉をティーポットに紅茶の葉を入れて、次の机に戻るたびに一杯ずつ飲む。
そのように一日に六、七回、この小さな杯の青みがかった内側を覗くことが当時の私の生活の中心だった。
 
우리도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며 좋은 루틴을 쌓아가며 스스로에게 상 주는 한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私たちも自らに質問して答え、良いルーチンを積みながら、自らに賞を与える一年を締めくくることを願います。
 

2024-12-22 1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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