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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62 『제주도 사투리 이야기(済州島(チェジュド)の方言)』고대성

Vol.762 『제주도 사투리 이야기(済州島(チェジュド)の方言)』고대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제주도 사투리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려고 합니다.
こんにちは、皆さん。今日は前回に引き続き、済州島(チェジュド)の方言についてお話し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언어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제주도는 오랜 시간 동안 육지와 떨어져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언어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 제주 방언에는 중세 한국어의 특징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言語学者たちの研究によると、済州島は長い間本土から隔絶された状態にあったため、言語変化が比較的少なく、済州方言には中世韓国語の特徴が多く残っているとされています。

그 중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이 많은 제주 사람들이 여전히 아래아(ㆍ)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その中でまず挙げられるのが、多くの済州島の人々が現在でも「下ア(ㆍ)」の発音を用いているという点です。

아래아란 중세 한국어에서 사용된 「ㆍ」모양의 모음입니다. 한글의 모음을 이루는 천지인(天地人) 중 천원지방(天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사상에 따라 하늘(天)을 형상화한 글자로 ‘ㅏ’와 ’ㅗ’의 중간음(후설 저모음 [ʌ])이었다고 합니다.
下アとは、中世韓国語で用いられていた「ㆍ」という形の母音です。ハングルの母音を構成する「天地人(天・地・人)」のうち、「天円地方(天は円く、地は方形である)」という思想に基づき、空(天)を象徴した文字であり、「ㅏ」と「ㅗ」の中間音、すなわち後舌低母音[ʌ]であったとされています。

그러나 16세기~18세기를 거치며 점점 발음이 사라지기 시작하여, 아래아가 ‘ㅏ(주로 첫 음절)’와 ‘ㅡ(주로 둘째 음절 이후)’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한글 표기에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어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현대 한국어에서는 이미 사라진 글자입니다.
しかし16世紀から18世紀にかけて、この発音は次第に消失し、下アは「ㅏ(主に第一音節)」や「ㅡ(主に第二音節以降)」などに変化していきました。20世紀初頭にはハングル表記から完全に姿を消し、正式に廃止されました。そのため、現代韓国語ではすでに存在しない文字となっています。

하지만 제주 방언에는 여전히 이 아래아 발음이 남아 있습니다.
しかし、済州方言には現在でもこの下アの発音が残っています。

제주도 인사말로 유명한 ‘혼저 옵서예(어서 오세요)’는 본디 ‘ᄒᆞᆫ저 옵서예’입니다.
済州島の挨拶として有名な「ホンジョ オプソイェ(いらっしゃいませ)」は、本来は「ᄒᆞᆫ저 옵서예」という形でした。

그리고 한국 과자 이름 중에 ‘ᄎᆞᆷ 크래커’라는 과자가 있는데 이를 보통 한국 사람들은 ‘참 크래커’라고 읽지만, 제주도 사람들은 대부분 ‘촘’에 가까운 아래아 발음으로 읽는답니다. 대학교 때 서울에서 저 과자 이름을 ‘촘 크래커’라고 읽었다가 동기들(육지 사람들)의 의아해하는 표정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새롭네요.
また、韓国のお菓子の中に「ᄎᆞᆷ クラッカー」という商品がありますが、一般の韓国人は「チャム・クラッカー」と読みます。一方、済州島の人々の多くは、下アに近い「チョム」に近い発音で読むのです。大学時代にソウルでこのお菓子の名前を「チョム・クラッカー」と読んだところ、同期の学生たち(本土出身者)が不思議そうな顔をしたのを、今でも鮮明に覚えています。
 
자 그럼 공부를 했으니 연습문제를 풀어봐야겠죠? 제가 제주도에서 흔히 들었던 아래아가 들어간 말을 열거해볼 테니 어떤 말인지 맞춰 보세요. 위에서 규칙을 설명했으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では、勉強したところで、練習問題を解いてみましょうか。私が済州島でよく耳にしていた、下アを含む言葉をいくつか挙げてみますので、何の単語か当ててみてください。先ほど規則を説明したので、それほど難しくはないはずです。・ᄌᆞᆷ

・ᄃᆞᆯ
・ᄄᆞᆯ
・아ᄃᆞᆯ
・ᄒᆞ다
・ᄉᆞᆱ다
・ᄒᆞ나
・ᄆᆞ음(ᄆᆞ슴)
・ᄀᆞ루
・ᄀᆞ득
・ᄁᆞ지
・ᄀᆞᆮ다 (ᄀᆞᆯ다)
・ᄈᆞ르다
・ᄌᆞ르다
・ᄉᆞ나이
・ᄄᆞᄄᆞᆺ하다
・ᄉᆞ랑ᄒᆞ다
 
제가 확인해 본 결과 모두 중세 한국어에서도 아래아가 사용되었던 단어입니다. 정답을 공개합니다.
私が確認したところ、これらはいずれも中世韓国語でも下アが用いられていた語です。それでは正解を以下に示します。

・ᄌᆞᆷ→잠(睡眠)
・ᄃᆞᆯ→달(月)
・ᄄᆞᆯ→딸(娘)
・아ᄃᆞᆯ→아들(息子)
・ᄒᆞ다→하다(する)
・ᄉᆞᆱ다→삶다(蒸す)
・ᄒᆞ나→하나(一)
・ᄆᆞ음(ᄆᆞ슴)→마음(心)
・ᄀᆞ루→가루(粉)
・ᄀᆞ득→가득(いっぱい)
・ᄁᆞ지→까지(まで)
・ᄀᆞᆮ다(ᄀᆞᆯ다)→말하다(言う)

이건 함정이네요. 현대 한국어에서는 그 형태가 완전히 사라진 단어입니다.
これは引っかけ問題です。現代韓国語では語形自体が完全に消滅しています。

・ᄈᆞ르다→빠르다(速い)
・ᄌᆞ르다→자르다(切る)
・ᄉᆞ나이→사나이(男)
・ᄄᆞᄄᆞᆺ하다→따뜻하다(暖かい)
・ᄉᆞ랑ᄒᆞ다→사랑하다(愛する)
 
얼마나 맞추셨나요?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いくつ当てられましたか?そんなに簡単ではなかったでしょうか。
それでは、また次回お会いしましょう。

2026-02-10 1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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